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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노인복지관 태권도반 회원 7명은 지난 12일 국기원 승단심사에 도전했다. 사진은 승단 심사 모습. |
'은빛 발차기, 국기원 태권도 승단심사에 도전한다.'
백화노인복지관 태권도반 회원 7명이 지난 12일 국기원 승단심사를 치렀다.
이번 승단 심사는 국기원에서 승인하고 대한태권도협회 주최, 충남도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 여파로 ‘12월 찾아가는 국기원 승품·단 심사’에로 실시됐으며, 복지관 태권도반 회원 6명은 2단, 1명은 1단에 도전했다.
태권도 2단에 응시한 김 모(72) 회원은 “태권도 1단에 이어 2단까지 도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정을 다해 지도해주신 한남희 사범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욱 관장은 “노년에도 굳은 의지로 도전과 열정을 보여주신 회원님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화노인복지관의 태권도 강좌는 2018년 5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한편, 태권도는 우리나라에 전래되던 택견과 수박희를 1960년대에 현대적인 격투기로 정립한 스포츠로 겨루기와 품새, 격파 등 다양한 기술적인 구분이 있으나, 올림픽에서는 겨루기만을 치르고 있다.
1970년대 초 전 세계로 보급되어 세계적인 스포츠가 되었으며, 1973년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 및 세계 태권도 연맹이 창립되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로 성장하였다.
본래 남녀 각각 8체급이 있으나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지정되며 올림픽에서는 남녀 각각 4체급만 치러오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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