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공훈, 인공지능 활용 안전사고 예측시스템 개발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우송대-㈜공훈, 인공지능 활용 안전사고 예측시스템 개발

하반기 상용화 추진, 요양시설에서의 낙상 등 안전사고 방지 기대

  • 승인 2021-01-12 16:06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협약체결식
지난해 10월 산학협력을 체결한 우송대와 (주)공훈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는 예측시스템을 개발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실용화에 나선다.

안전사고 예측모니터링시스템은 돌봄이 필요한 노령 환자들의 움직임과 요양보호사와의 상호작용 등을 영상과 음성으로 인식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해 위험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노령 환자에게서 낙상의 위험이 감지될 때 미리 신호를 보내 사고를 방지하고 장시간에 걸쳐 노인들의 동작을 개별적으로 분석해 신체적 기능, 인지기능의 저하를 미리 예측한다.

실용화되면 인공지능이 분석한 정보를 바탕으로 노령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 및 재활, 요양시설 거주 노인들의 사고 위험을낮추는 한편 환자의 생활음성과 행동패턴을 익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낙상, 자해, 이탈 등의 응급 및 돌발 상황을 알려줘 순발력 있는 후속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개발은 우송대 4차산업응용연구센터(센터장 김영식) 소속 인도 IIT-하이데라바드 박사 출신 연구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며 영상을 이용한 노령 환자의 행동탐지 기술을 활용한다.

김영식 우송대 4차산업응용연구센터장은 "우송대 4차산업응용연구센터는 국내외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기업과의 공동프로젝트를 통해 연구 역량을 키우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및 지자체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연구 역량을 축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3.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4.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5.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혼추족' 10년, 명절 공식 깨지다> 1인 가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영(혼자 영화 보기)을 하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그렇다면 '혼자 보내는 추석'은 어떨까. 어느덧 '혼추족'이 등장한 지도 벌써 10년이다. 가족 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절 디톡스'를 하거나, 짧은 연휴 동안 호캉스를 떠나는 등 '마이크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2026 설 연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명절 계획으로 '집에서 휴식(44.7%)'이 '고향(본가) 방문(33.6%)'을 앞질러 1위..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복지부 보완 요청에 따라 체험 장소와 예산, 기간 등을 축소해 내년 1월부터 추진된다. 총예산은 260억 원에서 196억 원으로 축소 투입되며, 1인당 35만 원 정액제로 추진된다. 체험 권역은 미주·유럽 장거리 권역을 제외한 아시아와 국내로 제한을 두고, 체류 기간도 5박 7일에서 국외 4박 5일, 국내 3박 4일로 단축했다. 이로써 그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학생 자부담 형평성과 체험 장소 문제, 안전 논란은 일부 불식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세종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