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 전국
  • 광주/호남

보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보성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신규 농공단지조성 등

  • 승인 2021-01-13 20:23
  • 이부근 기자이부근 기자
ㄹㄷㄹ
벌교전통시장조감도. /보성군 제공
전남 보성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올해 보성군은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500억 원)하고 카드형 상품권 보급에도 적극 나선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벌교전통시장 활성화 사업(258억 원)은 5월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성군민의 10년 숙원사업인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760억 원)도 올해 첫 삽을 뜬다.

농공단지 분양율 100% 달성에 맞춰 ▲제2 조성 농공단지 신규조성도 시작한다. 청년들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고 상업의 새 바람을 몰고 올 ▲청년 창업몰 조성 및 신규일자리 사업(43억 원)과 ▲청년·일자리 통합센터 운영도 예정 돼 있다.

특히, 보성군은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기업 유치 환경 개선, 생활 SOC 확충, 청년 창업, 양질의 일자리 제공 등의 계획으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경제 활성화 방안을 고안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지역 제조업체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공장 구축, 지역일자리 정책에 맞춘 희망일자리사업, 지역일자리사업 등 공공형 일자리 제공으로 취약계층 근로자의 생계지원 및 고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본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뿐만 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경제적 안정을 통한 청년의 지역 정착 등을 이끌 어 낼 수 있도록 중장기 계획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전남 고용 상승률 1위를 차지했으며 전라남도가 추진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육성 등 6개 분야 13개 지표 평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성=이부근 기자 lbk9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2.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3.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4.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5. 대덕구의회 사퇴 촉구 빗발치지만 주민소환은 '그림의 떡'
  1.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2.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3.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4. 세종시의원 의정비 인상 논란… 요식행위 그친 시민 의견수렴
  5.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가을비에 바빠진 발걸음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