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유스 출신 차세대 공격수 강세혁 영입

  • 스포츠
  • 대전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 유스 출신 차세대 공격수 강세혁 영입

  • 승인 2021-01-14 15:02
  • 수정 2021-05-01 00:05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강세혁 영입 (1)
대전하나시티즌이 유스 출신 공격수 강세혁을 영입했다(대전하나시티즌)

대전하나시티즌이 유스 출신 유망주 계보를 이어갈 공격수 강세혁을 영입했다.

시티즌의 유소년 산하 U-18 충남기계공고 공격수 강세혁은 2002년 월드컵 둥이로 빠른 스피드와 지구력을 강점으로 하는 선수로 스피드를 활용한 과감한 침투와 1:1 돌파가 돋보이는 선수이다. 또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전방 압박, 적극적인 수비 가담 등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강세혁은 지난해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에서 4경기에서 3득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44회 문체부장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도 6경기에 출전해 활약하며 2년 만에 팀의 4강 진출을 견인했다.

대전은 23세 이하 올림픽대표 이정문을 비롯해 20세 이하 대표팀의 김세윤, 지난해 주전 맴버로 거듭난 김지훈 등 지역에서 배출된 유스 출신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영입된 강세혁 역시 선배 선수들에 결코 부족하지 않은 차세대 공격수로 대전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 U-18 오세종 감독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솔로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로 결정력 또한 갖추고 있다. 체계적인 훈련과 관리, 프로에서 좋은 선수들과 경험이 어우러진다면 앞으로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라고 말했다.

강세혁은 "프로 입단의 꿈을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다. 코칭스태프와 선배들에게 많이 배우고, 장점을 흡수해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운동장에서 패기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충남기계공고는 대전하나시티즌의 18세 이하 유스팀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 국가대표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황인범을 배출했다. 충남기계공고는 매년 팀의 최고 유망주를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시키고 있다. 대전하니시티즌은 충남기계공고 외에도 15세 이하 유스팀 유성중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가을빛 물든 탑정호, 음악으로 하나 되다… ‘제3회 육군병장 전국가요제’ 성료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3.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5.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