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산후조리도우미 본인부담금 지원 대상 확대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산후조리도우미 본인부담금 지원 대상 확대

둘째 아 출산가정, 소득기준 상관없이 모두 지원

  • 승인 2021-01-22 20:04
  • 수정 2021-05-13 00:0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5. 산후조리도우미 본인부담 지원 대상 확대 안내물
서산시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확대 안내물



서산시가 산후조리도우미 본인부담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 확대는 출산가정 안정을 도모하고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다.

'산후조리도우미 지원사업'은 신생아 출생일 6개월 이전에 충남도 내 주소를 둔 사람 중 산후조리도우미 이용 가정에 본인부담금의 90%(한도금액 4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또는 수급자·차상위계층 등의 산모에 한했다.

이달부터는 둘째 아 이상 출산가정은 소득기준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단 올해 출산자에 한하며, 소급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산후조리도우미 서비스 이용 종료 후 30일 이내 ▲본인부담금 영수증 ▲산모 본인 통장사본 ▲주민등록 초본(상세)을 지참해 서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하면 된다.

이용율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지원 대상자가 확대된 만큼 많은 산모가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 지원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고 싶은 서산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후조리도우미는 산모의 예정일에 맞추어 입실 계획을 세우고, 예비산모에게 산전교육을 한다.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개인자료를 기록한다. 섭식 등의 생활계획을 세우고, 관련 프로그램, 면회시간, 공동생활의 주의점 등을 안내한다. 산모의 건강관리, 신생아 보호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을 관찰하여 건강기록표, 성장점검표에 기록한다. 산후 질병예방을 위해 각종 의료장비 및 위생장비를 다룬다. 

 

신생아의 생리적인 변화 등에 관한 산모의 문의에 응대한다. 산모와 신생아가 건강상 이상 징후를 보일 때는 산모 또는 보호자 동의 아래 의료기관에 진료를 의뢰한다. 신생아의 건강을 돌보며, 발육과정을 점검하고, 성장점검표를 기록한다. 의료기관 의료진의 왕진 시 산모 및 신생아의 건강자료를 제공하기도 한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한화 허인서, 생애 첫 풀타임에 20홈런… 신인왕 정조준
  2. 김경문 감독, 한화와 작별… “최강한화 함성 영원히 못 잊어”
  3. 가을 정취 물든 '국립수목원 3종 세트'… 어디로 가볼까
  4. 충남대 상용직 노사갈등 160여일 만에 마침표…학내 신뢰 회복 과제
  5. [사진] 가을 수놓은 '세종 한글축제' 현장 속으로
  1. 대전 갑천 엑스포다리 불꽃쇼 취소… 인파 밀집·안전사고 우려
  2. 세종시 선수단 716명 라인업, 제주 전국체전서 매운맛 예고
  3. 대전 미분양 아파트 늘었는데…내년 주택시장 괜찮을까
  4. 세종문화원, 한국전래놀이협회 고갑준 대표 특강 개최
  5.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허태정 슈퍼위크…정부지원 촉구 시도지사 연대강화

취임 100일을 전후로 민생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주 슈퍼위크를 맞는다. 지역에서 잇따라 열리는 국무총리실 행사에서 정부 차원의 대전시 지원 방안을 촉구하고 전국 시도지사들과 만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의제를 논의한다. 민선 9기 대표 축제로 육성키로 한 '2026 빵축제' 개막식에서 이에 대한 외연 확대나 지역 관광 활성화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관심이다. 허 시장은 15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전환, 2차 국민토론회-충청'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총리실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사람 몰리는 오월드, 적자는 눈덩이… 도시공사 새 사장, 해법 나올까

한글날인 10월 9일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 입구에는 개장 전부터 200m가량의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주요 놀이기구마다 오후까지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이날만 1만 1311명, 이튿날인 10일에도 9822명이 방문하며 연휴 이틀간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연휴 때마다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모습과 달리 오월드의 경영 성적표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연간 관람객은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2년 연속 100억 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여기에 3300억 원 규모의 오월드 재창조 사업마저 전..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대덕구의회 파행에 구청장 단식 농성…민생 뒷전 의원들 "의정비는 인상"

100일 넘게 이어진 여야 갈등으로 의장 선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의회의 파행 사태에 김찬술 대덕구청장이 12일부터 단식 투쟁에 돌입한다. 의회 원 구성 지연으로 주요 안건 29건이 계류되면서 직원 임금 체불과 주민 편의·복지시설 운영 차질 등 행정 공백이 현실화되자 구청장이 직접 단식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특히 내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작 대덕구의회는 의정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김 청장은 12일 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대전 주말 축제 ‘북적북적’

  •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모래판 위에서 펼쳐진 한판 승부

  • 수확 앞둔 황금 들녘 수확 앞둔 황금 들녘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