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코로나19 백신접종 시행추진단'구성

  • 전국
  • 충북

충주시,'코로나19 백신접종 시행추진단'구성

-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 준비 작업에 착수 -

  • 승인 2021-01-23 13:00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210125 충주시
충주시가 다음 달 시작 예정인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원활한 수급과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 시행추진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22일 조길형 시장 주재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박중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시행추진단'을 구성하고 시행총괄팀, 백신 수급관리팀, 접종 운영지원팀, 이상 반응관리팀, 행정지원팀, 홍보팀 등 6개 팀을 편성했다.

정부 지침에 따르면, 충주시에서는 올해 3분기까지 만 18세 이상 성인 중 우선 접종대상에 따라 순차적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실무 추진단은 앞으로 △예방접종 세부 계획 수립 △초저온 냉장고 구비 및 위탁의료기관 계약체결 △안전한 예방접종 실시 △이상 반응 모니터링 및 피해보상 등 코로나 극복의 디딤돌이 될 백신 예방접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지역 언론·직능단체·SNS 등을 활용해 백신접종의 필요성과 대상자별 접종 시기·방법·장소 등을 적극 홍보, 18세 이상 모든 시민이 차질없이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충주시의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간호사·조무사협회 등 13개 단체와 민관지역협의체를 구성해서 의료 인력지원, 접종센터 운영지원, 위탁 의료기관 확보, 접종 후 이상 반응 시 신속 대응 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집단 면역 확보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백신접종인 만큼 정부 지침과 발맞춰 원칙대로 추진해야 한다"라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적기에 백신접종을 할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의료기관 종사자, 집단시설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보육시설종사자, 고령자 등 우선 접종 권장 대상자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급전 방식 논란 여전…공론화 필요 목소리
  2.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3. 예산군, 가을 축제 잇따라 개최… 행사장 안전관리 강화
  4. 대전 유성구 주민 기획 13개 동 '마을 축제' 개최
  5. 대전 복용동 염소 축사서 화재…일대 정전 복구중
  1.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 밑그림… 학내외 의견수렴 이어져
  2. [문화 톡] 갈마도서관 직원들의 웃는 얼굴을 보며
  3. 대전중수청 정원 261명 확정… 전국 6개 지방청 중 네 번째 규모
  4. 2029학년도 수능 2028년 11월 16일…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유지
  5. 대전시, 온통대전 등 공약과 현안 사업위한 추경 편성

헤드라인 뉴스


"시민 약속 파기" vs "당시엔 적법허가"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논란

"시민 약속 파기" vs "당시엔 적법허가"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논란

대전 유성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대덕정수장 리모델링 사업이 사업시행자의 행정착오와 지자체의 관리 감독 소홀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20년간 방치돼 온 대덕정수장을 시민개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는데 개발제한구역 내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은 사실이 감사원에게 발각되면서다. 이에 수공은 해당 공간을 다시 수도시설로 활용하겠다는 대책을 제시했는데 지역 주민들과 지역구 시·구의원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19일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은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6년 전 기능이 멈춘 정수장을 다시 수도시설로 돌..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세종과 서울의 행정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도마에 오를 지 주목된다. 현 정부가 정부세종청사 중심의 국정 전환 메시지까지 던진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길국장', '길과장'이란 자조 섞인 표현이 10여 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취임한 한성숙 국무총리 역시 세종공관과 청사를 비워둔 채 '서울 일정'만 고집하고 있다는 평가가 관가에서 흘러나오며 정부의 의지에 의문부호가 따라붙고 있다. 19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취임 50일을 맞는 한 총리의 세종청사 일정은 공식..

`3조 7000억 원 규모`…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가속화
'3조 7000억 원 규모'…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 추진 가속화

충남도가 민자 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태안∼안성 민자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사업 제안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후속 행정 절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수현 지사는 19일 도청 접견실에서 태안∼안성 고속도로 최초 제안 컨소시엄 관계자들을 만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컨소시엄 관계자들과의 접견에서 박 지사는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도내 건설업체와 건설자재 업체 등의 사업 참여 기회 확대를 요청했다. 특히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해양산업 활성화를 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