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출산가정에 고급형 차량용 카시트 제공

  • 전국
  • 계룡시

계룡시, 출산가정에 고급형 차량용 카시트 제공

2021년 모든 출산가정에 제공해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

  • 승인 2021-01-23 17:11
  • 수정 2021-05-17 17:08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계룡시가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원하는 카시트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계룡시인 두 자녀 이상 가정과 저소득 가정 출생 자녀에게만 지원했던 교통 안전용품을 올해부터는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는 충청남도, 신생아의 주소지는 계룡시인 신생아 전체로 그 대상을 확대한다.

제공되는 카시트도 0∼7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강화된 안전성이 증명된 제품을 지급할 예정으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에 동의하면 2주일 이내에 각 가정으로 카시트가 배송될 예정이다.

교통사고 발생시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은 영유아는 착용한 경우 대비 사망률이 3.6배나 높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영유아가 차량에 탑승하는 경우 카시트 착용이 의무화되었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카시트 용품 보급률은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이번 교통안전물품 지원 범위 확대를 통해 영유아 카시트 보급이 확대되고 나아가 교통사고 발생 시 영유아의 안전이 확보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시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계룡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및 시민 인식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향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합동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재난안전팀 이미나주무관은 “아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카시트 지원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미래세대인 영유아들이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가족에게 쉼을, 마음에는 행복을"
  4.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업무 협약(MOU)
  5. 밀알복지관,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1.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네이버해피빈 온라인모금함 명절선물세트 지원
  2.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3. 가을빛 물든 탑정호, 음악으로 하나 되다… ‘제3회 육군병장 전국가요제’ 성료
  4.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5.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