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워크온 깔고 함께 걸어요"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 "워크온 깔고 함께 걸어요"

보건소, 비대면 걷기활성화사업 워크온…30만보 걷기 챌린지 운영

  • 승인 2021-01-25 14:31
  • 수정 2021-05-11 15:48
  • 신문게재 2021-01-26 8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워크온(건강증진과)

세종시보건소는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다양한 걷기 활성화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추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세종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세종시 비만 유병율(표준화율)은 31.0%로 전국 평균인 34.6% 대비 3.6%포인트 낮지만, 2년 전인 2017년(27.7%) 견줘 3.3%포인트가 증가했다. 더욱이,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신체활동량이 감소해 체력 저하, 비만, 우울감 등 건강 위험 요인 발생 우려도 상존하는 상황이다.

세종시보건소는 지난해 8월 모바일 앱 '워크온'에 '세종시 공식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의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챌린지 개최를 통해 규칙적인 걷기 생활화를 유도하고 있다.

올해에는 시민들에게 신체활동 동기를 부여하고자 워크온을 활용해 '2021년 새해맞이 30만보 챌린지'를 진행한다.

다음 달 28일까지 30만보를 달성하면 선착순 400명을 선발해 여민전 3000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챌린지 참여는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IOS)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세종시 공식 커뮤니티' 에 가입한 후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세종시보건소는 30만보 챌린지 외에도 길따라 걷기 챌린지, '걷고 싶은 세종의 길' 소개 등을 계획 중으로 시민들이 걷기활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올해는 다양한 걷기 챌린지, 건강정보 제공 등 질 높은 건강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며 "워크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참여정부 시절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조성한 행정도시다. 2012년 7월1일 출범한 세종시는 정부 직할의 17번째 광역자치단체다. 관할 구역은 연기군 전역(361.4㎢)과 공주시(77.6㎢), 청원군(27.2㎢) 일부를 흡수한 465.2㎢로 서울의 4분의 3 크기다. 2010년 12월27일 공포된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치됐다.  
세종=이상문 기자 ubot135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2. 중수청 수사인력 충원 윤곽나오나… 대전중수청 직급별 인원은 아직
  3. 장윤기 사건 후속 전수조사 대전서 1건… 제한된 조사방식 한계
  4. 대전 중소병원 신축·확장 등 변화 잇달아…31년 전통 연합정형외과 '변화'
  5.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1. 목원대 동문 웹툰, '김부장'·'광장' 잇단 흥행으로 경쟁력 입증
  2. 충청서 첫 성적표 받는 與 당권주자들…충청 현안 해결 약속할까
  3.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4. 여름철 녹조가 미세플라스틱 가속화…KAIST 연구팀 연구논문
  5. ‘더위 조심하세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 휴가 떠납니다’ ‘여름 휴가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