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새해 첫 의원출무일 운영

  • 전국
  • 당진시

당진시의회, 새해 첫 의원출무일 운영

12개부서 18건에 대한 현안 보고 받아…심도 있는 토론 진행

  • 승인 2021-01-26 19:33
  • 수정 2021-05-17 11:3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20210126 1월 중 의원출무일 (5)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26일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의원출무일을 운영했다.

최창용 의장은 모두 발언에서 "새로운 희망을 품은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며 "새해를 맞아 시의원으로서의 존재 이유를 깊이 고민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의장으로서 부족한 면이 있을지라도 12명의 의원들이 부족한 나머지 부분을 채워주며 협력하므로 해결되지 않은 다수의 현안과제를 함께 풀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최 의장의 모두발언 이후 집행부의 당면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0년 제4회 추경예산 간주처리 현황 외 1건, 문화관광과 소관의 시 문화도시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 사회복지과 소관의 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여성가족과 소관의 시 영유아 보육 조례 전부개정 계획, 경제과 소관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 출연 동의안 외 3건, 환경정책과 소관의 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 조례 제정 보고 외 1건, 기후에너지과 소관의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 기준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이다.

또한 건설과 소관의 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교통과 소관의 시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체새마을과 소관의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동의안, 농업정책과 소관의 올해 달라지는 농업관련 시책 외 1건, 시설관리사업소 소관의 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및 비용부담 조례제정 등 12개부서 18건이다.

시의원들은 집행부의 당면사항 보고를 청취하고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 제시, 효율적인 정책방향 등을 논의했다.

 

당진시의회는 1990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출범했으며 1991년 제1대 당진군 의원선거 첫 회기를 열었다. 의회 사무국은 의장과 부의장 산하에 상임위와 특별위를 두고 있으며 상임위는 의회운영회, 총무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있다. 

 

13명의 현역 의원과 사무국장과 전문위원 의정팀장, 사무직원 등 19명(4급1명, 5급 2명, 6급 6명, 7급 6명, 8급 3명, 9급 1명)이 의정활동을 보조하고 있다.  2012년 당진시 승격에 따라 당진군에서 시의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2018년 7월 제3대 당진시의회 개원했고 최창용의장과 임종억 부의장이 3대 시의회 하반기 의정을 이끌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칠곡 왜관철교, 주민들 쉼터 역할
  2.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3. 대천해수욕장, 126명 안전요원 총출동
  4.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5.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1. 부산 동구, 북항 해양레저에 시민 1000명 모였다
  2.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3. "서산 한우 관광 메카 만든다", 서산 운산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본격 시동
  4. [교육부 하반기 업무계획] 국가인재위원회 신설… 거점국립대 3곳 성장엔진·AI 분야 패키지 지원
  5.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헤드라인 뉴스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5일 오전 11시 충북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대청호 수역. 수면은 평소 물빛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짙은 초록색으로 변해 있었다. 녹조가 뒤덮은 물 위로 오리들이 유유히 지나갔고 물가에는 각종 부유물이 떠다녔다. 수변 주변으로는 수많은 파리가 날아들었다. 플라스틱 컵으로 수면의 물을 떠보니 연한 초록빛을 띠었다. 물을 다시 쏟아낸 뒤에도 컵 안쪽에는 녹색 흔적이 남았다. 추소리 수역은 매년 여름이면 녹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다. 이날도 작업자들이 녹조방제선에 올라 수면을 뒤덮은 녹조를 걷어내고 있었다. 방제 작업은 하루 두..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우린 비급여만'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대전 65곳 충남 31곳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단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고 비급여 진료만 하는 이른바 '건보 청구 0원 의료기관'이 대전과 충남에서 1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비급여 진료만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의료기관은 대전 서구와 충남 천안에 집중되어 있고, 성형외과보다 일반의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건강보험 미청구 의료기관'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5년 기준 대전 의원급 의료기관 65곳과 충남 31곳이 연중 건강보험을 한 차례도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학교 신설 대체 이전을 전제로 추진된 한화포레나 유성 아파트 단지 내 초등학교 기부채납 공사가 중단되면서 입주민들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학교 개교를 믿고 입주를 결정한 입주민들은 5일 대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사 재개와 개교 일정 정상화를 촉구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구했다. 한화포레나 유성 입주민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공사 중단으로 학생들의 학습권과 통학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교육청과 시행사는 더이상 책임을 미루지 말고 학교를 정상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