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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분석기의 소개와 원리, 다양한 사고 현장에서 운용 방법 습득, 각종 화학물질을 이용한 분석 방법 실습 등을 교육하고 훈련했다.
대전소방본부는 대테러와 유해화학물질 사고 등에 대비해 최신 기술이 접목된 화생방분석차 도입을 앞두고 있다. 화생방분석차는 유해물질분석기, 드론, 복합가스측정기 등 첨단 장비를 탑재해 3월부터 119특수구조단이 운용한다.
현장기동대장은 "119특수구조단은 대전의 테러대응구조대로 화학사고와 각종 테러 등 특수재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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