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 전국
  • 부산/영남

사천시,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총 예산 55억1900만 원 투입해 4개 분야 24개 세부사업 시행

  • 승인 2021-02-23 21:02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사천시청 전경
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청년의 활동·참여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청년정책 사업은 지난해 수립된 '사천시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토대로 4개 분야 24개 세부사업을 시행한다.

총 예산은 55억19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청년정책 분야로 청년친화도시 및 공모사업활성화,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성화 등 3개 사업, 일자리 지원강화 분야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등 13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주거·생활 지원 분야는 맞춤형 청년주택 지원, 청년월세 지원 등 4개 사업, 문화·여가활동 활성화 분야는 청년문화체육 동아리 지원 등 4개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주거부담 경감을 통한 지역 내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맞춤형 청년주택과 청년월세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맞춤형 청년주택사업은 총 16억 원 사업비(도비 8억원, 시비 8억원)로 신축한 임대주택을 청년들에게 주변 시세의 절반 정도의 임대료를 받고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 청년주택사업은 경남도 공모사업으로, 사천시가 선정됐다.

올해 신규 사업인 청년월세 지원 사업은 주거비 부담으로 생활고를 겪는 청년세대에 임차료를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월 15만원 월세를 10개월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내 정착을 위해 기존 청년 일자리 사업들과 더불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도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경상남도,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항공서비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분야 졸업예정자와 취업예정자에게 현장중심의 교육과 취업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항공MRO 육성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김현수 혁신법무담당관은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토대로 청년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통해 정책을 제안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행 '중앙행정기관' 임시 둥지, 2027년 어디로?
  2. 세종시 대평동 '상가 공실' 전환점 맞나… '라면 페스타'가 온다
  3.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4.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20일부터 임시 개방
  5. 김장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1. [경찰의날] 대전 112상황실 이가현 경장 "저희가 침착해야 신고자도 안심하죠"
  2. 교육재정부터 아동보호·산림안전까지… 충청권 국감 현안 봇물
  3. 대전 교통사고 잇따라... 2명 숨져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요구 맞서 평의원회 '재투표 불가' 의결…갈등 격화
  5. 허태정 지자체 순회, 원도심 미래 성장 청사진 제시안 나올까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을 포기해 계약 해지절차에 들어가면서 대전시가 후속조치에 착수한 것이다. 기존 최고 72층 규모의 건축계획과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 비율 등을 다시 살펴 사업성을 높여 2027년 하반기 5차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선다는 것이 행정당국의 방침이다. 환승센터를 비롯해 공공부문은 분할해 공공투자를 통해 사업시기를 앞당기는 방안까지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레일은 10월 20일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사업시행자인 대전역세권개발PF..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5대 시중은행 대출취급 6개월 내 금융사고 449억... 실효성 있는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5대 시중은행에서 신규 대출 취급 또는 만기 연장 후 6개월 이내 발생한 금융사고가 134건, 관련 대출금액은 449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KB국민은행의 관련 대출금액이 406억원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형연 조국혁신당 의원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6년 7월까지 대출 취급 또는 만기연장 후 6개월 이내 금융사고가 보고된 사례는 총 134건으로 집계됐다. 대출금액은 449억 2500만원이다. 은..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28일 회의 개최 유력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논의가 다시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연내 통과 목표를 관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정감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든 가운데 오는 28일 특별법 논의를 위한 회의 개최가 유력시되면서다. 앞선 13일 중앙행정기관의 2차 이전안이 확정·발표되면서,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 명분을 더욱 크게 확보한 것도 사실이다. 21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여·야 간사는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개최 일정을 두고 협의를 지속 중이다. 국토위 감사는 23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따라 우선 여당인 더불어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국회 과방위 국감장에 등장한 휴머노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