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안전을 그리다 삼인삼색 그램대회’ 수상자 발표

  • 전국
  • 충북

충북소방, ‘안전을 그리다 삼인삼색 그램대회’ 수상자 발표

박우숙·박춘수·누르씨 분야별 최우수상 선정

  • 승인 2021-02-24 09:51
  • 오상우 기자오상우 기자
충북소방본부는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안전대피에 취약한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을 그리다 삼인삼색 그림대회' 우수작품 9점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그림대회는 자율 참여형 행사를 통해 소방안전정책을 전달하고 계층별 특성이 반영된 우수작을 선정해 화재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 등 안전 의식을 확산시키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

우수작은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미술 분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주제전달력, 창의성, 조화성, 확산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도내 12개 소방서에 출품된 359점(노인 202점, 장애인 52점, 다문화 105점) 중 관서별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36점(분야별 1점)을 심사한 결과 노인분야 박우숙(진천군)씨, 장애인분야 박춘수(진천군)씨, 다문화분야 누르(예맨)씨가 각각 분야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충북도지사상장이, 우수상 수상자 6명(분야별 2명)에게는 소방안전원장상이 수여되며 부상으로 우리농산물 꾸러미가 제공된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포스터로 제작돼 도내 노인, 장애인, 다문화 관련 시설에 배포될 예정이다.

장거래 충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안전문화 행사가 위축된 상황에서 개최한 비대면 행사가 참가자들의 자율안전의식 확립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오상우 기자 osws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3.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4.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