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기업성장 주기별 3-UP 지원 사업 추진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기업성장 주기별 3-UP 지원 사업 추진

올해 38억 투입, 참여기업 3월 29일까지 모집

  • 승인 2021-02-26 13:22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대전시는 '2021년 기업성장 주기별 3-UP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전에 소재한 나노, 바이오, IT융합 관련 유망기업을 선정해 창업 원년부터 시장개척까지 성장단계별로 '매출-UP, 고용-UP, 기업가치-UP'을 맞춤형으로 종합지원이 골자다. 창업지원 기반조성 사업, 사업화 종합지원 사업, 시장창조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대전시는 창업지원기반조성 사업에 창업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사업화 지원으로 사업화 성공률 제고 및 기업성장 유도를 위해 창업 5년 미만 기업 중 14개사를 선정해 10억 원을 지원한다.

사업화 종합지원사업은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신제품 개발, 신기술 상용화와 기존 제품 개선에 드는 비용, 임상·비임상 시험, 규격과 인증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4개사를 선정해 17억 원을 지원한다.

대전시 로고
시장창조지원사업은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의 국내시장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 등 기술사업화 중점지원으로 글로벌 미래선도 기업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35개사를 선정 후 11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추진 가운데 달라진 것은 창업과 투자 간, 기업성장과 상장 간의 선순환 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원을 통한 기업 성장 환경을 유도해 지역 내 유망기업의 상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스타기업 육성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명노충 대전시 과학산업국장은 "창업에서 사업화로 연계되는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전년 대비 매출액 92억 원, 고용 111명이 증가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며 "사업개선과 우수 모델 발굴을 통해 지역 내 선도기업 육성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1.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구민 등진 국민의힘…대덕구의회 원구성 또 불발

헤드라인 뉴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대전시가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금연지도원을 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 과태료를 인상했지만 일부 자치구에서는 수년째 적발 실적이 없어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여 곳에 달하는 반면, 현장 점검과 계도를 담당하는 금연지도원은 35명에 그쳐 관리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금연구역은 5만 580곳이다. 자치구별로는 서구가 1만 4881곳으로 가장 많고, 유성구 1만 4721곳, 중구 7327곳, 대덕구 6898곳, 동구 6749곳이다. 시청 소관 금연구역은 4곳이다...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청와대·국회·부처 이전 감안한 청주공항 시설 확충 필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정부 부처 이전 등 '행정수도 완성' 계획에 따라 행정수도 관문인 청주국제공항의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미 공항이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넘을 정도로 이용객이 늘어난 데다, 정상외교와 국제회의, 공무출장 등까지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는 만큼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인프라를 갖춰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비례)이 22일 제공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주공항의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연간 152만 명을 수용할 수 있지만, 2025년 실제 국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