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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화재 발생 분석 자료에 따르면 사계절 중 봄철이 1380건으로 가장 많았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816건이다.
이번 대책은 건조한 날씨의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약지역의 주거시설 화재 인명피해 저감, 자율안전관리 강화, 산림화재 신속 대응이 추진된다.
채수종 대전소방본부장은 "산불위험이 높은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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