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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농촌개발정책의 이해, 새로운 마을 만들기를 위한 '함께 이음' 정책, 마을 기록과 브랜딩의 중요성, 우수사례 공유 등 사업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6일 수료식에서 교육을 이수한 23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18일 공모절차와 선정위원회를 통해 비봉면 장재리, 청남면 내직1리, 목면 대평2리·본의1리·신흥2리 등 5개 마을을 농촌현장포럼 마을로 선정했다.
김윤호 이사장은 "성공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을 위해서는 맞춤 교육으로 사업 방향과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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