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문화향유활동 지원사업' 공모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세종시문화재단 '문화향유활동 지원사업' 공모

예술단체 10여곳에 8000만원 지원… 비대면 전환도 허용

  • 승인 2021-03-01 10:45
  • 수정 2021-05-04 19:59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붙임 2. 2020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진
지난해 세종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활동 모습. /세종문화재단 제공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올해 '문화향유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예술단체 10여곳에 약 8000만원을 지원한다.

문화향유활동 지원 사업은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취약계층과 읍·면지역을 대상으로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예술단체의 활동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단체에게 500만~800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은 문화불균형 해소를 위해 아동·복지·의료기관, 학교 등 상대적으로 공연·전시 관람 기회가 적은 시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수혜시설의 사전신청을 통해 맞춤형 문화활동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 전환도 허용하는 등 예술단체의 운영기준을 완화할 방침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올해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과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67개 전문예술단체(개인)를 선정한 바 있다. 두 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이번 문화향유활동 사업에 지원할 수 없다.

 

한편, 세종시문화재단은 2016년 11월 29일 출범한 세종시 산하 출연기관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독립성·전문성·효율성을 갖춘 문화예술진흥 전담 기구이다. 문화예술의 창작 보급 활동 등을 지원해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한편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복지를 향상시킴으로써 대한민국 대표문화도시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1월 2본부 1실(예술사업본부, 공연사업본부, 경영지원실)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 바 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2. 전광석화처럼 뚫린 대전 숙원사업… 멈춘 현안들 속도전
  3. 봉명동 시대 가고 '옥산 시대' 온다… 청주 농수산물 시장의 화려한 변신
  4. 세종교육감 2차례 여론조사… 단일화 효과 반영되나
  5. 한밭대 우주국방첨단융합학과, 미래 안보·우주 인재 양성
  1. 출연연 공통행정 반대 목소리 잇달아 "중앙집중 통제 수단 변질"
  2. 아산시 '이충무공 대제' 개최
  3.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4. 아산시 중앙-탕정도서관. 문체부 인문학사업 연속 지원 기관 선정
  5. 아산시, 맞춤형 여행 돕는 '관광택시' 본격 운행

헤드라인 뉴스


대전 ‘엘베’ 961번 멈췄다… 둔산·탄방은 나흘에 한번꼴

대전 ‘엘베’ 961번 멈췄다… 둔산·탄방은 나흘에 한번꼴

2025년 한 해 대전에서 발생한 엘리베이터 멈춤사고 신고가 961건에 달한 가운데, 둔산동과 봉명동, 관저동 등 공동주택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일부 지역에 신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둔산동과 탄방동에서만 93건의 멈춤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대전 전체 신고의 10% 가까이가 두 동에서 발생한 셈이다. 26일 대전소방본부로부터 제공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대전에서 접수된 엘리베이터 멈춤사고 신고는 모두 961건이다. 동별로는 둔산동이 61건으로 가장 많았고, 봉명동 60건, 관저동 42건 순이었다. 이어 탄방동, 문화..

자전거 탄 세종시 풍경… `지속가능 도시·행정수도` 염원
자전거 탄 세종시 풍경… '지속가능 도시·행정수도' 염원

국제 환경 캠페인 성격의 '지구의 날'과 대한민국 법정 기념일인 '자전거의 날'은 공교롭게도 같은 날짜인 4월 22일이다. 중도일보가 지난 25일 세종시 신도시 일대에서 주최한 2026 자전거 타고 '행정수도 퍼즐 완성' 투어는 이 같은 의미를 모두 담아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이 행사는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대중교통 중심 도시의 핵심 수단 중 하나인 자전거 타기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장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더불어 2004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 이후 22년간 희망고문..

대전, 보문산 개발부터 오월드 재창조까지…관광 콘텐츠 확대
대전, 보문산 개발부터 오월드 재창조까지…관광 콘텐츠 확대

대전시는 관광도시로의 전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대규모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꿈돌이 캐릭터와 영시축제, 빵의 도시 등으로 형성된 방문 수요를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단계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핵심 축은 보문산 일대를 중심으로 한 '보물산 프로젝트'다. 당초 민자 유치 방식에서 벗어나 시 재정과 공기업 사업을 병행하는 구조로 전환하며 사업 추진 속도를 높였다. 오월드와 연계한 관광 동선을 중심으로 전망타워와 케이블카, 모노레일, 전기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연결해 보문산 전역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것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한밭수목원 봄 나들이

  •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첫 주는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 적용

  •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4차 석유 최고가격제 동결…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