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전통나래관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모집

  • 문화
  • 문화 일반

대전전통나래관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 모집

올해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선정
시무형문화재 전승.보전 저변확대

  • 승인 2021-03-02 16:52
  • 수정 2021-05-05 15:51
  • 한세화 기자한세화 기자
2020 무형문화전수학교 소목장 수업 사진
지난해 전통나래관 무형문화전수학교(소목장) 수업 모습.

대전전통나래관은 오는 12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021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통나래관 '무형문화전수학교'는 2021 문화재청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대전시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승·보전과 전통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불상조각장(제6호)과 소목장(제7호)기초·심화, 단청장(제11호), 악기장 북메우기(제12호), 초고장(제16호)을 오는 23일부터 종목별 14회차 운영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종목별 별도다.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나 전통나래관 전통진흥팀으로 전화하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통나래관은 대전 무형문화재 기능 9종목의 전승과 보존 기반 마련을 위해 2014년에 개관했다. 전시 종목에는 무당이 앉아서 주로 경을 읽는 '앉은 굿', 불상을 조각하는 '불상조각장', 목가구를 제작하는 '소목장', 은진 송씨 가문의 발효주법인 '송순주', 광물성 안료인 진채로 건조물에나 공예품 등에 채색을 올리는 '단청장'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 무형문화재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전통나래관은 무형문화재를 시민과 누리기 위해 매년 대전무형문화재 한 종목을 선정하여 기획전을 열고, 타 시도와의 교환 전시도 진행한다.

 

무형무형문화재 기능 종목의 전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무형문화재 전수학교'와 사라져 가는 전통 음식 문화를 공유하는 '대전수라간' 등 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인구감소지역 15곳 그대로… 대전 원도심 3곳 ‘인구활력+지역’ 전환
  2.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3. "우리 위성이다,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진 사출 지켜보며 환호
  4. "지천댐 건립 지자체 결정권 없어" 선 그은 박수현 지사…주민들 사이 찬반 대립 지속
  5.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한 달…“국립대 통합 재추진 필요” 민병권 대표 제언
  1. 세종시로 '국가기관' 이전… 수도권 문제 해법으로 유효
  2.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대전 한국형 뉴스페이스 도약 가속도
  3. 충남도 의정비심의위 열고 도의원 월정수당·의정활동비 협의… 매달 582만 원으로 잠정 결정
  4. '전국 장애 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 충남 대표 학생 12명 출격
  5. 체육중·고 없는 '세종시', 국립체육영재학교 유치 절실

헤드라인 뉴스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한글날 제정 100주년]AI 시대, 한글의 힘을 기르자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글을 쓰고 번역하며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시대다. 몇 줄의 질문만 입력하면 보고서는 물론 시와 소설까지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한국어도 예외가 아니다. AI활용이 늘어나면서, AI가 한국어를 얼마나 정확하게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밥 먹었어?"라는 표현에 대해 AI는 이를 단순히 식사 여부를 묻는 질문으로 설명하면서도 "한국어에서는 실제로 식사했는지를 확인하는 의미뿐 아니라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인사처럼 사용되기도 한다"고 답했다...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지역화폐 몸집 키우는 정부·지자체… 소비 쏠림에 실효성 물음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있지만 소비가 일부 상권에 집중되면서 정책 실효성을 보다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되는 만큼 발행 규모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가 어디로 흘러가는지까지 정책 평가에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7일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31조 20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국비도 올해 1조 1500억 원에서 내..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 건설현장 사망자 1220명… 절반 이상이 '추락사'

최근 5년여간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현장 사망자는 총 1220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추락사고 사망자는 6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했다. 건설현장 사망자 2명 중 1명 이상이 추락사고로 숨진 셈이다. 전체 건설현장 사망자는 2021년 272명에서 2022년 238명, 2023년 244명, 2024년 209명, 2025년 199명으로 줄었다. 연도별 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와! 성공이다’ 대전샛 개발자들 누리호 발사 성공에 환호

  • ‘은행 열매를 피해라’ ‘은행 열매를 피해라’

  • ‘한글, 예술이 되다’ ‘한글, 예술이 되다’

  •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3000석 증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