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세종의사당 설치 "상반기 中 국회법 개정안 처리"

  • 정치/행정
  • 국회/정당

與 세종의사당 설치 "상반기 中 국회법 개정안 처리"

與 균형발전특위 충청권역 간담회
이낙연 "관련법 개정 서두를 것"
"당차원 노력 강화" 메가시티도 지원사격
우원식 "상반기 국회법 통과 최선" 약속

  • 승인 2021-03-03 14:29
  • 수정 2021-05-02 14:02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802043_577026_5423_png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관계법 개정을 서두르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특위 충청권역 간담회에서 영상축사에서 "세종의사당 설치와 충청권 메가시티는 충청권 숙원이자 국가의 과제로 당 차원 노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가 처리를 서두르겠다고 언급한 법안은 국회 운영위에서 계류 중인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균형특위 2월 출범선언문에 당면한 추진목표를 분명히 제시했다"며 "전국 몇 곳의 메가시티 발전과 세종의사당 설치 서울의 국제경제금융도시 조성이 그것"이라며 세종의사당과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지원사격을 재차 약속했다.

그는 또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이 시대가 풀어야 할 절체절명의 과제 가운데 하나"라며 "지난해에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자치분권 확대의 초석을 놨고 올해에는 2단계 재정 분권을 추진하면서 지역 균형 뉴딜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원식 민주당 균형발전특위 위원장을 맡은 우원식 의원(서울노원을)도 이 대표의 발언에 더욱 힘을 실었다.

우 의원은 "이미 여야 합의로 147억원의 세종의사당 예산이 확정됐다"며 "연내 설계 착수를 위해 올 상반기 중에는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약속했다.서울=강제일 기자·세종=이상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2. "아산시, 국화로 물들다", '제26회 아산시 국화전시회 개최'
  3. 대전 유성국화축제 한창…13만 분 가을꽃 물결
  4.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5. 온통대전, 11월부터 월 최대 9만 1000원 캐시백 받는다
  1. 국감 종반전 충청 정치권 중앙행정기관 세종行 이슈파이팅 시급
  2. 사라진 일제 대전비행장… 도솔산·남선공원에 지하시설 남아 있을까
  3. 김찬술 대덕구청장 결국 병원행…區의회는 또 원구성 무산
  4. [주말사건사고] 대전서 주택·차량 화재 잇따라…충남선 교통·물놀이 사고로 2명 숨져
  5.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헤드라인 뉴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김장 앞두고 배춧값 내렸지만… 농가도 소비자도 웃지 못한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떨어졌지만 생산 농가와 소비자 모두 마냥 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농민들은 생산비 상승과 농산물 판매가격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를 걱정하고, 소비자들은 새우젓 등 일부 양념 재료의 가격 급등으로 김장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김장 물가 안정에도 농가와 가계의 서로 다른 고민이 자리한 셈이다.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 1포기 소매가격은 546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하락했다. 무도 1개당 2251원으로 7.5% 내..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세종시로 이전하는 '국가기관'… 종사자 주거 안정 대책은

중앙행정기관의 대규모 이전을 앞둔 세종시에서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이전을 끝마치기 위해선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정주여건 안정화가 필요충분조건이란 판단에서다. 당장 내년 2000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비롯해 3년간 1만 세대의 입주가 가시화된 상태인데,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인허가 기간 단축 등 주택 수급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내년 중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를 비롯한 27개 중앙행정기관, 종사자 기준 300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세종으로 자..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은행서 잠자는 계좌 3억 4000만개... 장기 미거래 계좌 해마다 '급증'

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잠자는 계좌'가 3억 4000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들이 숨은 금융자산을 찾아주고 있지만, 장기 미거래 계좌 등은 해마다 늘고 있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말 장기 미거래·미청구 계좌와 휴면금융자산 계좌는 총 3억 4191만 개로 나타났다. 2021년 말(2억 6440만개)보다 7751만개(29.3%) 증가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한다.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대덕대교 부분 통제 첫 날…차로 통제에 병목현상

  •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2026년 육군본부 국정감사

  •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19일부터 대덕대교 부분 통제…왕복 10개 차로 중 5개 차선 통제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