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에 좋은 금강 '서화천생태습지'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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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에 좋은 금강 '서화천생태습지'를 아시나요

습지면적은 3만4500㎡의 인공습지, 갈대 수련 왜가리 등 장관

  • 승인 2021-03-04 09:59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가족 나들이에 맞춤인 옥천군 '서화천생태습지'가 비대면, 야외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하천을 끼고 있는 인공 생태습지가 사시사철 색다른 모습으로 나들이객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생태습지 끝단 전망대에 오르면 이 풍광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서화천은 금산군 국사봉에서 발원해 북쪽으로 흘러 옥천군 군서면과 군북면을 관류한 후 금강 본류(대청호)로 접어드는 하천이다. 맑기로 소문난 장령산 금천 계곡물도 서화천을 거쳐 금강으로 흐른다.

서화천생태습지는 이 하천이 금강 본류와 합쳐지기 전에 각종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해 만든 인공습지다. 전체 조성면적은 15만5000㎡, 습지면적은 3만4500㎡다.(사진)



사진2) 서화천생태습지 (2020. 10월) (1)
생태습지에는 갈대, 부들, 달뿌리풀, 수련 등 수질정화 식물들이 살고 있다. 더불어 방울새, 직박구리, 물까치 등 텃새와 여름에는 왜가리, 황로 그리고 겨울에는 청둥오리, 쑥새, 되새 등 철새가 서식한다. 전망대에 설치된 망원경을 통해 새들의 움직임을 세세히 관찰할 수 있다.

서화천생태습지 가는 길은 국도 4호선 옥천~군북 구간 중간지점에서 하천을 따라 2㎞정도 내려가면 된다. 길목에는 2020년 12월 보물로 승격된 '옥천 이지당(보물 제2107호)'이 자리 잡고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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