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이날 먼저 문화체육관광국을 찾아 청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괴산생활문화센터, 괴산종합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을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감물·덕평 다목적체육관 및 사리면 복합체육센터 건립, 백두대간 휴양관광벨트 조성사업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어 이 군수는 균형건설국, 농정국, 경제통상국을 차례로 방문해 국립괴산호국원 진입로 병목구간 개선, 문광~미원간 국도 확포장공사,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시급성을 설명했다.
여기에 친환경 찰옥수수 가공 유통시설, 절임배추 종합처리장 및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기업지원시설,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사업별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 군수는"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견인할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내년도 정부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충북도뿐만 아니라 관련 중앙부처, 국회를 수시로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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