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세계문화이야기] 중국의 5ㅓ대 성장 업종

  • 전국
  • 부여군

[부여다문화, 세계문화이야기] 중국의 5ㅓ대 성장 업종

  • 승인 2021-03-08 02:23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코로나19 발생 후 의료 보건에 소비가 집중되고 있다. 마스크, 세제, 공기청정기, 필터, 약품과 의약품, 장비, 기기, 건강식품 등이 성장 산업이다

둘째, 짧은 동영상 창업. 글이나 그림보다 영상 내용의 충격이 훨씬 크다. 짧은 영상으로 물건을 팔고, 짧은 영상으로 생중계하는 것이 전통 업계에 주는 충격은 전복적이고 이런 추월은 2021년에 더 뚜렷해질 것이다.



차 팔거나, 집 팔거나, 음식, 복장, 화장품, 엔터테인먼트 등 업종은 누가 짧은 영상 산업과 전통 업종을 결합시킬 수 있고 유도적 혁신, 거래의 혁신, 서비스의 혁신을 실현할 수 있다.

셋째, 경내관광.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대폭 감소시켰다. 그래서 2021년에는 꼭 국내 관광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이것도 각 지방의 특색 있는 농촌 여행을 빠르게 발전하게 할 것이다.



넷째, 교육훈련. 2021년 무엇을 가르쳐도 누군가가 배울 것이다. 어떠한 기능이라도 모두 가져와 훈련할 수 있다. 2021년은 지식 유료화 체계가 크게 발전한 해이다. 짧은 영상과 창업 강습 말고도 만두 하나, 요리 하나쯤은 만들 줄 알면 단 하나의 교육 솜씨로 칠 수 있다. 상상력과 창조력이 있는지 없는지만 보고 그것을 가르치는 능력으로 바꿀 수 있는지 없는지를 본다.

다섯째, 온라인거래. 온라인거래는 단연 올해 최고의 프로젝트이다. 인터넷 쇼핑몰이든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이든 많은 소비량이 생길 수 있고 민간의 대량의 비축 자금을 현금화 시킬 수 있다.국내에는 매우 큰 자금흐름이 생기고 운행할 것이다.

코로나19는 중국 자금을 환류시키고 오히려 간접적으로 중국의 경내 경제 발전을 촉진시켰다. 바야흐로 성숙하게 될 인기 업종의 발전도 중국 경제의 전환점을 재촉하고 있다.


유연연 명예기자(중국)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광안리 드론쇼, 우천으로 21일 변경… 불꽃드론 예고
  2. 천안시, 맞춤형 벼 품종 개발 위한 식미평가회 추진
  3. 천안시 동남구, 빅데이터 기반 야생동물 로드킬 관리체계 구축
  4. 천안도시공사, 개인정보보호 실천 캠페인 추진
  5. 천안의료원, 공공보건의료 성과보고회서'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 천안법원, 지인에 땅 판 뒤 근저당권 설정한 50대 남성 '징역 1년'
  2. 충청권 부동산 시장 온도차 '뚜렷'
  3. 천안시,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시작 응원
  4. "마을 앞에 고압 송전탑 있는데 345㎸ 추가? 안 됩니다" 주민들 반발
  5. 백석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기대

헤드라인 뉴스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 다음을 묻다] 대전·충남 통합 '벼랑끝 지방' 구원투수 될까

지방자치 30년은 성과와 한계가 동시에 드러난 시간이다. 주민과 가까운 행정은 자리 잡았지만, 지역이 스스로 방향을 정하고 책임질 수 있는 구조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제도는 커졌지만 지방의 선택지는 오히려 좁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인구 감소와 재정 압박, 수도권 일극 구조가 겹치며 지방자치는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지금의 자치 체계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아니면 구조 자체를 다시 점검해야 할 시점인지에 대한 질문이 커지고 있다. 2026년은 지방자치 30년을 지나 민선 9기를 앞둔 해다. 이제는 제도의 확대가..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 내년 지방선거 뇌관되나

대전 충남 통합이 지역 의제로선 매우 이례적으로 정국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뇌관으로 까지 부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정부 여당이 강력 드라이브를 걸면서 보수 야당은 여당 발(發) 이슈에 함몰되지 않기 위한 원심력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 6월 통합 단체장 선출이 유력한데 기존 대전시장과 충남지사를 준비하던 여야 정치인들의 교통 정리 때 진통이 불가피한 것도 부담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8일 대전 충남 민주당 의원들과 오찬에서 행정통합에 대해 지원사격을 하면서 정치권이 긴박하게 움직이..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 카페 일회용 컵 따로 계산제 추진에 대전 자영업자 우려 목소리

정부가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값을 따로 받는 '컵 따로 계산제' 방안을 추진하자 카페 자영업자들의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매장 내에서 사용하는 다회용 머그잔과 테이크아웃 일회용 컵 가격을 각각 분리한다는 게 핵심인데, 제도 시행 시 소비자들은 일회용 컵 선택 시 일정 부분 돈을 내야 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026년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2027년부터 카페 등에서 일회용 컵 무상 제공을 금지할 계획이다.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컵 따로 계산제를 탈 플라스틱 종합 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동지 팥죽 새알 만들어요’

  • 신나는 스케이트 신나는 스케이트

  •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성금으로 잇는 희망…유성구 주민들 ‘순회모금’ 동참

  •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 시니어 모델들의 우아한 워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