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화 화백은 1929년 천안에서 태어나 천안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당대 최초 대학 미술교육을 받은 1세대 작가다.
이번 전시는 해정 아틀리에, 새로운 미의식, 재료의 실험으로 구성해 전 화백의 고향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화상, 판화, 드로잉, 수묵화 등 다양한 장르의 52여점의 작품과 자료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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