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서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금융기관에 감사장 전달

  • 사회/교육
  • 사건/사고

대전동부서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금융기관에 감사장 전달

신한은행 대전역금융센터·삼성동새마을금고 본점·동대전농협 본점
작년 피해 예방에 앞장… 경찰 "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조할 것"

  • 승인 2021-03-10 16:08
  • 수정 2021-05-16 23:54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210310)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금융기관, 감사장 전달 (1)
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된 삼성동새마을금고 본점 감사장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경찰 제공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서민 경제 피해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금융권의 협조로 피해를 예방한 사례들이 주목받고 있다. 경찰은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막은 금융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이어나간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앞장선 우수 금융기관 3곳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교동 동부서장은 지난 9일 오전 대전 동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대전역금융센터·삼성동새마을금고 본점·동대전농협 본점을 차례로 방문해 감사장과 예방보상금 등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해 우수 금융기관에 선정된 신한은행 대전역금융센터는 직원의 신속한 신고로 지난해 6월과 11월에 이어 지난 1월 15일과 20일 총 4번에 걸쳐 2600만 원 피해를 막았다.  

신한
신한은행 대전역금융센터 감사장 전달 후 기념촬영
삼성동새마을금고 본점은 직원의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로 지난해 11월과 지난 1월 등 총 3번에 걸쳐 6000만 원 피해를 예방했다.

동대전농협 본점은 현금을 인출하려는 피해자의 언행 등을 수상하게 여겨 적극적으로 112로 신고해 지난해 1월과 10월 2건의 피해를 예방해 우수 금융기관에 선정됐다.

인동
동대전농협 본점 감사장 전달
이교동 동부경찰서장은 "최근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건수는 줄었으나 대면 편취로 인한 피해액은 증가하는 만큼 은행 창구에서 다액 현금을 인출 할 경우 주의 깊게 관찰하고 금융사기 피해 의심 시 112신고 등 범죄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며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시민·은행 직원을 상대로 피해 예방 홍보와 범인 검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영도 아이들이 고른 53곳, 한 장의 지도로
  2.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3.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4. 대전시 트램 공사에 버스전용차로 축소 대책마련 시급
  5.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1.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2. 제8대 세종경찰청장에 김보준 안보수사심의관 임명... 경찰청 경무관 인사 단행
  3. 전기연 원장에 강상희교수·원자력연 원장에 정우식 교수 선임
  4. 대전 옛 대덕경찰서에 ‘육군 AX 거점’ 10월 문 연다
  5.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헤드라인 뉴스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르포] "이게 선사시대 움집?"…둔산선사유적지 곳곳 '허술한 보존'

29일 대전 서구 월평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둔산선사유적지. 따스한 가을 햇살 아래 시민들은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겉으로 보면 여느 도심 공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다. 하지만 유적지를 들여다보니 곳곳에서 어색한 장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청동기시대 집터를 재현한 움집 세 채다.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자 선사시대 움집 재현은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움집 외벽은 짚이나 갈대로 덮여 있었지만, 지붕에는 인조 볏짚 형태의 합성소재가 덧씌워져 있었고 군데군데 파란..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대전의 대덕연구단지가 낳은 중요 연구성과물인 자기부상열차가 상용화의 문턱 앞에서 번번이 좌절을 겪으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한때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의 차종으로 선정되었고, 국립중앙과학관부터 엑스포과학공원까지 시민들이 직접 탑승하며 과학도시를 체험하는 연구성과물이었으나, 지금은 씁쓸한 뒷모습만 남았다. 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본원에 남아 있는 자기부상열차 시험노선을 철거하고 있다. 연구원 내 1.3㎞ 구간에 걸쳐 높이 5m 고가에 상판을 얹어 레일을 깔아 1997년부터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을 연구하고 실증하는 핵심 기반시..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국립청주해양과학관' 미리 가보니, "기대 이상 콘텐츠"… 새 명소 노크

전국 최초의 내륙권 국립해양과학관이 29일 청주시 청원구에 문을 열면서, 새로운 명소 탄생을 노크하고 있다. 이날 중도일보 기자가 개관 현장을 가본 결과, 머릿 속으로 그린 것 이상의 그림이 그려졌다. 이날 함께한 다수의 인사들과 방문객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고, 이후 가족들과 재방문을 예고했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2011년부터 장기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를 거쳐 2019년 본궤도에 올랐고, 그동안 총사업비 983억 원 투입으로 이날 개관했다. 시설은 연면적 1만 4980 ㎡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

  •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개점휴업 언제까지’…구민들 의회 정상화 촉구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