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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의 뒷심 발휘를 응원하기 위해 '한돈 뒷심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한다.
한돈자조금은 뒷심 스토리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뒷심을 발휘한 스토리를 응모 받는다. 뒷심 발휘 사례를 비롯해 뒷심 발휘에 힘이 됐던 음식, 뒷심이 필요할 때 힘이 됐던 말, 뒷심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한 문장 등 공모전을 통해 수집된 시민들의 이야기는 다양한 콘텐츠 및 한돈 뒷심 선물세트 패키지 제작에 활용해 뒷심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뒷심을 발휘해 힘든 상황을 극복한 사례를 2천자 내외의 에세이 형태로 작성해 4월 11일까지 한돈 뒷심 스토리 공모전 페이지(www.handon-story.co.kr)에 등록하면 된다. 수상자는 4월 16일 공모전 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시상은 ▲대상(1명) LG 그램 노트북(15') ▲한돈상(2명) 휴롬 슈퍼스팀팟 풀패키지 ▲뒷심상(3명) 애플워치 SE 40mm ▲스토리상(4명)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10L ▲참여응원상(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11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한돈 뒷심 선물세트 패키지가 증정되며, 대상·한돈상·뒷심상·스토리상 수상자에게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명으로 상패를 별도로 수여한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코로나19 시국으로 대한민국의 뒷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이때, 공모전을 통해 우리들의 뒷심 경험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보고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돈자조금은 시민들의 뒷심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다양한 콘텐츠와 한돈 뒷심 선물세트 패키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뒷심 발휘를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한돈인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6길 9 제2축산회관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한돈 뒷다리살 소비촉진을 위한 TV 캠페인 광고 '한돈 먹고 뒷심 충전!'은 기존 홍보대사인 백종원과 신규 홍보대사인 박세리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광고에서 백종원은 뒷심이 필요한 순간에 어울리는 다양한 뒷다리살 활용 요리들을 진행했고, 박세리는 최근 먹방 컨셉을 살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돈으로 뒷심을 충전하는 모습으로 활약했다.
박세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평소 고기를, 그 중에서도 돼지고기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2021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굉장히 영광”이라며 “다양한 부위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다양하게 노출하여 한돈 소비 촉진에 힘쓸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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