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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포스트코로나 소상공인 등 보호를 위한 연구모임'은 25일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연구모임은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발족했다.
모임은 조승만 의원(민주·홍성1)이 대표를 맡았다. 회원은 방한일(국민의힘·예산1)·황영란(민주·비례) 의원과 충남소상공인연합회, 전국외식업중앙회 충남지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충남연구원 관계자 등 9명이다.
연구모임은 이날 회의에서 김영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육성실장으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현황과 정책과제를 청취하고 개선책과 향후 모임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조 의원은 "현재 감염병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소상공인이 매출 감소와 폐업 위기, 즉 생활고를 넘어 생존의 문제에 처한 심각한 상황"이라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도민의 입장에서 소상공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정책지원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로나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초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만 알려졌으나, 세계보건기구가 2020년 1월 9일 해당 폐렴의 원인이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 2월 11일 명명)라고 밝히면서 병원체가 확인됐다.
중국 정부는 2020년 1월 21일 우한 의료진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의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을 공식 확인했는데, 이 의료진 감염 여부는 사람 사이의 전염을 판별하는 핵심 지표로 알려져 있다. 이후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자, WHO는 1월 30일 PHEIC를 선포했다. 그러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 세계에서 속출하자 WHO는 3월 11일 홍콩독감(1968), 신종플루(2009)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코로나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을 선포했다.
내포=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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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원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