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참여자 모집

  • 전국
  • 수도권

경기도,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 참여자 모집

4월 중 어르신 즐김터 43곳,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 17곳

  • 승인 2021-04-08 12:1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49744949081_9df6bd1f70_o
경기도가 도내 노인들의 문화·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에 참여할 60세 이상 노인을 모집한다.

앞서 도는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어르신 즐김터'에 수원 팔달노인복지관 등 43곳, '어르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의정부 고산종합사회복지관 등 17곳을 각각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어르신 즐김터와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 수행기관에서 노인들은 요리, 가죽공예, 수채화 등을 배울 수 있다. 다만 즐김터는 프로그램 시간 외에도 공간을 개방해 노인들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차이가 있다.

2개 사업에 관심 있는 노인은 60곳의 수행기관 중 원하는 곳을 선택해 4월 중으로 해당 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어르신 문화즐김 홈페이지, 반상회보, 수행기관의 모집 홍보 등에서 자세한 사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또는 원격, 온라인 강의 등 비대면 방법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조태훈 경기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주시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노인들이 즐겁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문화즐김 기자단' 20명은 노인 관련 정책 및 어르신 문화즐김 사업의 전반적인 활동을 홍보하게 된다. 글쓰기 등 전문적인 교육도 받게 된다.

도는 5월부터 어르신 작품공모전을 전 과정 비대면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어르신 동아리 경연대회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천안시, '서북구문화원' 신축·이전 준공
  3.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김현수 대표이사 부자(父子)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4.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5.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1. 세종시민과 기업의 상생 축제… 31일 도담동서 개막
  2.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성료…31개 읍면동 24개 종목 열전
  3.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4.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5. 충남농기원, '다단 수경 재배 기술' 개발…부추 생산성 강화 기대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