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 6월까지 청사활용한 건축물 화재진압 숙달훈련 실시

  • 전국
  • 수도권

경기도소방, 6월까지 청사활용한 건축물 화재진압 숙달훈련 실시

무전교신,수관운영,장비조작, 방수 등 4가지 유형 훈련 진행

  • 승인 2021-04-08 12:1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경기도소방본부
경기도소방본부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오는 6월까지 관할 35개 소방서 청사를 활용한 화재진압숙달훈련을 실시한다. 소방청사를 활용한 훈련으로 각종 소방기술을 체득, 실전에 강한 경기도소방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8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19안전센터 189곳과 지역대 59곳 등 모든 화재진압대가 팀별로 2주에 1차례 각 소방서 청사에서 훈련을 전개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대민 접촉이 전혀 없는 각 소방서 청사를 활용해 훈련에 나선 점이 특징이다. 특히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고층건축물 화재를 대비해 신속한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도 소방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훈련은 ▲선착대장 현장지휘 및 상황보고 등 무전교신훈련 ▲소방호스 전개·로프확보 등 수관운영 훈련 ▲소방펌프·사다리 조작 등 장비조작훈련 ▲실제 방수훈련 등 총 4가지 유형으로 구성됐다.

이상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최근 안산소방서에서 진행된 청사활용훈련에 참가해 "실전에 더욱 강하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소방청사를 활용한 훈련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유형별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청사활용 훈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한편 하반기부터는 위험물 등 다양한 유형의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명학산단, 삼성 8조 투자 본격화…"물 늘리고 땅 넓히고"
  2. 예산사과농장 한관수 대표, 10㎏ 사과 500박스 후원, 나눔과 지원 활동 지속
  3. 대전 서대전육교서 오토바이 교명주 충돌… 40대 운전자 숨져
  4.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 지역 유통업계 '술렁'
  5. 더블유렌트카, '2026 예당호 모터 페스티벌' 성료
  1.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2. 조합이냐 신탁이냐… 정비사업 어떤 방식이 좋을까?
  3. [사설]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은 '민심의 경고'
  4. "김 원초 광천산 아니어도 '광천김'" 대법, 지역서 쌓은 명성 인정
  5. 미래대응기금 교부세 축소 불안 대전 자치구까지 확산

헤드라인 뉴스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1. 상류의 삶, 하류의 먹는 물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1. 상류의 삶, 하류의 먹는 물

대청호는 550만 충청권 주민이 함께 마시는 물이자, 상류 주민들에게는 삶의 터전이다. 깨끗한 물을 지켜야 한다는 목표는 같지만 상류와 하류가 감당하는 몫과 이해관계는 달랐다. 이런 차이를 넘어 대청호를 함께 지키기 위해 2002년 주민과 시민사회, 지방정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유역 거버넌스가 만들어졌다. 중도일보는 대청호를 둘러싼 상·하류의 갈등 속에서 거버넌스가 어떻게 시작됐는지, 20여 년이 흐른 지금 어떤 한계와 과제를 마주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나아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물관리 환경 속에서 550만 충청의 공동 식수원인 대..

위성 15기 싣고 우주 향하는 누리호 5차… 대전 기술력 `시험대`
위성 15기 싣고 우주 향하는 누리호 5차… 대전 기술력 '시험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021년 첫 발사 이후 역대 가장 많은 위성 15기를 품고 10월 7일 다섯 번째 발사에 나선다. 주탑재위성과 부탑재위성은 물론 발사체에도 대전의 우주기술이 녹아 있고 지역 우주 인력의 땀이 배어 있다. 우주항공청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15일 서울에서 '누리호 5차 발사 탑재위성 언론 간담회'를 열고 탑재위성의 주요 임무와 발사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번 발사에서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5기(2~6호)와 부탑재 큐브위성 10기가 우주에 오를 예정이다. 먼저, 누리호 5차 발사의 주목적인 초..

대전 자치구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 어디가 높나
대전 자치구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 어디가 높나

대전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자치구별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유성구는 4억 원을 웃돈 반면, 대덕구는 2억 원대에 머물면서 두 지역 간 평균가격 격차가 2배가량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대전지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억 3492만 5000원으로 집계됐다. 자치구별로는 유성구가 4억 3588만 5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대전 전체 평균보다 1억 96만 원 높은 수준이다. 이어 서구 3억 6915만 4000원, 중구 3억 786만 4000원, 동구 2억 5009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