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2021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 전국
  • 수도권

인천경제청, 2021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 승인 2021-04-08 13:51
  • 수정 2021-04-08 16:2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10408 포스터(2021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
2021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5월 18일 송도 G타워에서 '2021년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공감하고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인천경제청은 거주 외국인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통한 한국 정착 지원의 일환으로 한국어 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IFEZ에서 주최하는 첫 말하기 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참여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외국인(귀화인, 재외동포 제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내가 경험한 IFEZ, 내가 경험한 인천'과 '자유 주제'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 발표문과 5분 이내 발표 영상 등을 4월 27일까지 이메일(ifezglobal@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이달 말로 예정된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명이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본선 진출자 가운데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에게 각각 상장 및 상금 50만원, 30만원, 10만원이 수여된다.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IFEZ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인천시 거주 10만 외국인에게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많은 외국인들이 참여하여 대회를 빛내 주었으면 한다"며 "IFEZ가, 더 나아가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데에 있어 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들이 자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가 되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3월부터 ▲K-뷰티 메이크업 강좌 ▲마인드 성장 워크숍 ▲행복 도시 텃밭 가꾸기 등의 새롭고 다양한 행사로 거주 외국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아울러 이달 19일에는 IFEZ 한국어 교실 2기 12개 반이 개강할 예정이며 영어 공용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친화 인증제'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가을빛 물든 탑정호, 음악으로 하나 되다… ‘제3회 육군병장 전국가요제’ 성료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3.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4.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5.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