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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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

지난해 생활민원 100여건 처리, '우리동네 해결사' 역할 톡톡

  • 승인 2021-04-18 11:47
  • 수정 2021-05-18 18:41
  • 신문게재 2021-04-19 13면
  • 박종구 기자박종구 기자
생활민원 사진1
봉사자들이 솔선해 차상위계층 가정을 찹아가 집안을 정리하는 모습.

공주시가 지난해 시범운영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자 올해는 보다 확대해 시행키로 했다.<사진>

시가 추진하는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은 자체 수리 능력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시민이 생활 불편사항을 신고할 경우 각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직접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는 전등·수도꼭지·방충망 교체, 현관문·싱크대 수리 등 100여건에 달하는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우리동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는 것.

이 사업이 시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올해는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동절기 단열작접 지원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추경을 통해 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어르신들이 간단하지만 직접 해결할 수 없는 일상적인 불편을 덜어드리고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충청남도 중앙부에 있는 시로 1995년 공주군과 통합되어 공주시가 됐다. 차령산맥 남동쪽에 위치한다. 남쪽으로 금강이 흐르는 분지상에 입지한 백제의 옛 도읍지로서 백제문화의 중심지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충청남도 서부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부선이 대전을 지나면서 행정적·경제적 중심이 대전으로 이전되었으나, 서해안 개발시대를 맞아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적 등으로 발전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평가된다.

 

행정구역은 유구읍·이인면·탄천면·계룡면·반포면·장기면·의당면·정안면·우성면·사곡면·신풍면·중학동·산성동·웅진동·금학동·옥룡동·신관동 등 1개읍 10개면 6개동이 있다(행정동 기준, 법정동 기준 27개동). 시청소재지는 봉황로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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