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공간 효율화 추진 위한 찾아가는 캠퍼스 설명회 개최

  • 충청
  • 공주시

국립공주대, 공간 효율화 추진 위한 찾아가는 캠퍼스 설명회 개최

AI 기반 공간관리시스템 구축 계획 공유… 공간관리 규정 개정 방향도 안내

  • 승인 2026-07-07 09:56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찾아가는-캠퍼스-설명회1 (1)
국립공주대학교가 6일 학내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간관리 규정 전부개정 추진에 따른 찾아가는 캠퍼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6일 천안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공간 효율화 및 공간관리 규정 전부개정 추진에 따른 찾아가는 캠퍼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캠퍼스별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천안캠퍼스를 시작으로 7일 오후 4시 예산캠퍼스, 8일 공주캠퍼스에서 각각 이어질 예정이다.

국립공주대는 교육환경 변화와 정부 재정지원사업 확대에 따라 대학 공간 수요가 증가하면서 체계적인 공간 관리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교육부의 국립대학 공간관리 평가체계 강화 등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데이터 기반의 공간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 '공간 현황 현행화 및 공간 수요 조사에 기반한 2026년 국립공주대학교 공간 효율화 방안'을 수립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학 공간 효율화 방안과 교육부 표준안을 반영한 공간관리 규정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후속 지침 개정 방향과 AI 기반 공간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계획 및 추진 일정도 공유하며 향후 공간 관리 로드맵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2026년 공간 효율화 방안 ▲공간관리 규정 및 지침 개정 방향 ▲AI 기반 공간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로드맵 등 대학 공간관리와 관련한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임경호 총장은 "대학 공간은 교육과 연구, 행정이 이뤄지는 가장 기본적인 기반"이라며 "공간을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진 만큼 이번 설명회가 앞으로 대학 공간을 어떤 원칙과 기준으로 운영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시 외평~북이 등 2개 도로 노선, 제6차 국도·국지도 예타 대상 선정
  2. 대전 미분양 1년 새 23% 증가… 중구 미분양 대폭 증가
  3. [주말사건사고] 폐차장 화재부터 공장 폭발까지...대전·충남 사고 잇따라
  4. 충청 명운 가른다…정기국회 현안입법 예산 초당적 협력 시급
  5. 포항 해수욕장 제사 반대 10만 서명운동 본격화
  1. 한국마사회 글로벌 심판 영입… 서울경마 신뢰 높인다
  2. 보완수사 기한 줄이고 절차 강화… 경찰 수사 완결성 시험대
  3.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의료현장에 AI·데이터 더한다… 건양대가 여는 '데이터 의학'
  4. 국세청, 태국에 세정 선진 경험 전수… 글로벌 최저 한세 협력
  5.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지역 사립대 '직격탄' 우려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결실의 문턱으로… 공동선언의 물결

'행정수도 완성' 결실의 문턱으로… 공동선언의 물결

"2004년 행정수도 위헌 판결과 2010년 MB 정부의 수정안 파동은 더 이상 없다."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역사적 흐름인 '행정수도 완성'이 올 가을 결실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 허허벌판이던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지난 22년간 44개 중앙행정기관 이전 동력을 토대로 행정수도 면모를 갖춰왔고, 이제 마지막 퍼즐인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 집무실(2029년)과 국회 세종의사당(2033년) 이전도 법률에 의해 뒷받침되며, 국가균형성장 가치를 대세로 전환하고 있다.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송자대전판이 돌아왔다... 국외 반출 대전 문화유산 첫 환수 첫 사례
송자대전판이 돌아왔다... 국외 반출 대전 문화유산 첫 환수 첫 사례

국외로 반출됐던 대전 문화유산이 처음으로 환수돼 화제다. 대전시는 미국인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은 '송자대전판' 1점을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미국사무소(워싱턴 D.C.)를 통해 인수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송자대전판은 조선 후기 유학자 우암 송시열(1607~1689)의 글을 모은 문집 '송자대전'을 인쇄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18세기에 판각된 송자대전판은 1907년 일본군에 의해 소실됐고, 1926년 대전 남간정사에서 복각됐다. 이 가운데 4484점이 현재 우암사적공원 장판각에 보관돼 있으며, 대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관리되..

박수현 충남지사, "지천댐 추진 주민 설득 부족…피해 지원책은 다시 검토"
박수현 충남지사, "지천댐 추진 주민 설득 부족…피해 지원책은 다시 검토"

정부가 청양·부여 지역 지천댐 건설 추진을 최종 결정한 데 대해 박수현 충남지사가 "정부의 결정은 존중한다"면서도 주민 설득과 설명 과정이 미흡했던 점에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다만, 박 지사는 지천댐 건설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파격적이고 실질적인 국가적 지원을 강력히 요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지사는 3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7일 정부가 발표한 '청양·부여 지천댐 건설 추진 결정'과 관련한 충남도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100% 수용하겠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