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봉사센터 "소년소녀가장의 꿈 포기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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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봉사센터 "소년소녀가장의 꿈 포기 않도록"

인천시민연합회와 업무협약
건강한 성장환경 후원 '함께'
타 기관 참여 유도에도 협업

  • 승인 2021-06-03 16:25
  • 신문게재 2021-06-04 4면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협약사진2
인천시중구자원봉사센터(배동수 센터장)와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박수진 회장)가 지난 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을 돕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협약에 앞서 지난달 28일 학생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이 제작한 누룽지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배동수 중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가정을 이끄는 어린 가장들을 보면 참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든다"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와 협력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진 인천시민연합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이 전국에 수없이 많은데 이들을 위한 지원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라며 소년소녀가장이 소외받지 않고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단체)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센터와 협약기관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은 1996년 사회단체 등록을 받아 활동하고 있는 NGO단체로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겨울캠프 운영, 장학금 전달, 물품후원 등을 통해 소년소녀가장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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