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뉴딜정책 진행 '착착'…14개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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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뉴딜정책 진행 '착착'…14개 사업 완료

  • 승인 2021-08-01 15:03
  • 신문게재 2021-08-02 17면
  • 정태희 기자정태희 기자
진천군청 청사 전경
진천군청 전경.


진천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1일 군에 따르면 사회·경제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디지털, 그린, 에너지, 생활인프라, 안전망 확충 분야의 진천형 뉴딜 사업을 발표했다.

군은 78개 과제를 선정해 2025년까지 4598억원을 투입한다.

군이 지금까지 완료한 사업은 14건이다.

디지털 뉴딜 분야는 지역 내 공장·농장 스마트화 지원, 둔치주차장 등 7곳에 재난 대비 신속알림 시스템 구축, 드론 활용 벼 재배단지 확대, AI 영재학급 30개교 구축 등을 추진했다.

그린 뉴딜 분야는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으로 보건지소 2곳을 정비했다. 지방상수도 현대화,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도 한창이다.

에너지 뉴딜 분야에서는 태양광 661곳, 연료전지 2곳, 지열 61곳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지원했다. 지역 마을 60곳에 농가수익형 태양광시스템 개발도 완료했다.

생활 인프라 뉴딜 분야는 충북혁신도시 하이패스IC 타당성 용역 추진, 복합혁신센터 건립, 진천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 건립, 문화예술회관 설계 공모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 공모에 ▲스마트 미술관 기반 조성사업(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 디지털 관람서비스) ▲스마트 슈퍼 육성사업(동네슈퍼 무인계산대 등 경영 지원) ▲지자체 공간정보 모범 선도사업(디지털 국토정보 확산)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혁신도시 스마트 응급의료 연계서비스, 초소형 공유 전기차서비스) 등이 추가로 선정돼 진천형 뉴딜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14일 정부에서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총사업비를 기존 160조원에서 220조원으로 대폭 확대한 만큼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신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송기섭 군수는 "지난해부터 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진천형 지역균형뉴딜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사업의 결과물을 군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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