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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세종보 개방 후 전경. |
연휴 시작 전인 13일부터 18일까진 최근 2년간 환경법을 위반한 취약업소 950여 곳에 특별감시계획을 통보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점검·정비를 유도한다.
폐수와 폐기물, 유해 화학물질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와 공공하수·폐수처리시설에 대한 현장점검도 벌인다.
연휴 기간(19~26일)엔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 신고·접수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한편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종선 청장은 "환경오염사고와 불법오염행위 예방을 위해선 시민들의 관심과 신속한 제보가 중요하다"며 "오염사고와 오염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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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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