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코로나19 예방접종 70% 달성…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성큼'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민 코로나19 예방접종 70% 달성…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성큼'

12~17세 접종 마무리되는 11월 말 1차 접종 79.4% 달성 전망

  • 승인 2021-10-28 17:21
  • 신문게재 2021-10-29 2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대전시민 코로나19 예방 접종률 70% 목표치를 달성하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성큼 다가서는 모습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27일 오후 16시 기준으로 101만8000명이 접종 완료자다.



이는 146만 명 대전시민 인구 대비 70%에 이르는 것으로 올해 2월 26일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대상으로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244일, 2차 접종을 시작한 3월 20일 이후 222일째 만이다.

12~17세 접종 대상 예약자 접종이 마무리되는 11월 말이면 대전시민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9.4%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대전시의 경우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 대한 '부스터샷' 추가 접종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25일부터는 60세 이상, 내달 10일부터는 요양병원 및 시설, 15일부터는 병원급 이상 종사자 대상으로 2차 접종 후 6개월 도래 순으로 추가 접종을 진행한다.

20211027-한산해진 접종센터2
백신 접종 완료율이 늘면서 접종센터가 텅 비어 있다. 사진=이성희 기자
세종시의 백신 접종 현황은 28일 오전 8시 기준으로 1차 23만7590건, 2차 21만752건이다. 37만 명 세종 시민 기준으로는 접종 완료자는 59%다.

충남은 210만6946명 대상자 가운데 접종 완료자 155만9844명으로 74%를 넘어섰고, 충북은 135만 접종 목표 인원 대비 접종 완료자는 117만5496명으로 86.9%로 4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다.

대전시는 대전시민 접종률 목표치 70%를 순조롭게 달성한 만큼 향후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 정책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

다만 전국적으로 미접종자가 1500만 명에 이르고, 10월 마지막 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외국인 커뮤니티 행사 등 사적 모임 등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외국인 예방 접종률은 1차 75.7%, 2차 55.3%로 증가 추세다. 그러나 여전히 미접종자 중심으로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선관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당업무협의회 개최
  2. [내방]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
  3. 충남도, 6개 시군에 14개사 5090억 유치
  4. 충남 1월 수출액 94억 달러 돌파… 무역수지 1위 유지
  5. 차기 '세종시장' 누가 좋을까...6차례 여론조사 결과는
  1.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대전충남 통합의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2. 충남 청년친화기업 11개사, 청년 채용 나선다
  3. 대전예총, 2026년도 정기총회 개최
  4. 대전시의회, 민주당에 공세 “대전 국회의원들 시민 목소리 존중하라”
  5.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에 숙명여대 김용환 교수 선임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의사회 “숫자 맞추기식 의대 증원 장래 의료인력 부실초래”

대전시의사회 “숫자 맞추기식 의대 증원 장래 의료인력 부실초래”

대전시의사회가 26일 대전 중구 BMK컨벤션에서 제3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의대증원 현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역 의사를 대변하는 대의원들은 숫자 맞추기식 증원이 아닌 필수의료 공백에 대한 근본적 정책 제시를 주문하고 면허박탈법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정기총회 개최를 선언한 나상연 대전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은 "정부가 의대 교육 현장의 환경을 외면한 채 숫자 맞추기식 증원을 강행해 장래의 의료인력 교육의 부실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정혁 대전시의사회장은 "의료계가 앞..

74세 만학도의 도전, 배움으로 꽃피우다
74세 만학도의 도전, 배움으로 꽃피우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충남 최고령 응시자로 주목받았던 강완식(74·예산군 대흥면 금곡리) 씨가 4년간의 주경야독 끝에 경영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 이룬 결실이기에 그의 도전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지역사회에 '배움은 끝이 없다'는 울림을 전하고 있다. 강 씨는 보릿고개 시절, 끼니조차 잇기 힘들었던 빈농의 8남매 중 넷째로 태어났다. 맏형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며 "학비를 보내줄 테니 공부를 계속하라"고 했지만, 그는 전쟁터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번 돈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서울..

천안법원, 택시기사와 경찰관 폭행한 혐의 50대 남성 집행유예
천안법원, 택시기사와 경찰관 폭행한 혐의 50대 남성 집행유예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은 택시기사와 경찰관을 때려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A(50)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5년 8월 31일 서북구 쌍용동 한 먹자골목 앞 노상에서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술이 많이 취해 보이는 남성(A씨의 매형)을 먼저 내려주면 어떻겠냐?"라고 말하자 화가 나 욕설을 하며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술 먹은 사람들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있다'는 취지의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자신에 대한 신원 확인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