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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청 전경. /강원도 제공 |
이번에 개최하는 포럼은 남북교류협력, 한반도 평화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해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 및 평화경제 구상 하에서 정부와 도가 추진할 수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평화경제특구의 조기 지정과 강원평화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국내 전문가가 참여해 실효성 있는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흥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사회로 안드레이 비스트 리츠스키 러시아 발다이클럽 이사장 등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조 세션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 정착 및 번영과 관련된 국제사회의 공감대 형성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책의 현재와 미래, 강원도의 평화경제특구 조기 지정 및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한 추진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토론을 통해 합리적이고 실행력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평화경제특구 지정 및 강원평화특별자치도의 효율적 추진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식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평화경제특구의 조기 지정과 강원평화 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춘천=한가희 기자 greentree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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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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