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민 행복응원 지원금' , 음성행복페이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

  • 전국
  • 충북

'음성군민 행복응원 지원금' , 음성행복페이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

  • 승인 2021-11-28 14:20
  • 신문게재 2021-11-29 17면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00
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음성군민 행복응원 지원금' 신청을 다음달 6일부터 시작한다.

'음성군민 행복응원 지원금' 대상은 11월 11일 0시를 기준으로 음성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과 음성군에 체류 중인 외국인 중 영주권자(F5)와 결혼이민자(F6)등이다.

행복응원 지원금은 신청 이틀 후 지역화폐인 음성행복페이로 1인당 10만원씩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하고 일괄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 한 경우 세대원 또는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법정대리인이 위임장과 신분증, 대상자와 대리인의 관계 증명서류를 지참하면 대리 신청할 수 있으며, 동거인은 개별 세대로 간주돼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음성행복페이 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세대주 또는 동거인이 '그리고 앱' 또는 음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간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대리신청은 오프라인만 가능하다.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12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1·6번은 월요일, 2·7번은 화요일, 3·8번은 수요일, 4·9번은 목요일, 5·0번은 금요일에 신청하는 요일제가 적용된다.

또 군은 가구원이 없는 고령자,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군민에 대해서는 지원금 지급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지급 서비스'를 시행한다.

행복응원 지원금은 음성행복페이 가맹점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행복응원 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는 작은 위로가 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복응원 지원금 소요액 94억 원은 12월 2일 음성군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에서 신화 읽기] 제15장-별봉, 세상의 중심을 꿈꾸다
  2.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3. 안전공업 참사 73일 만에 또… 충청권 산업현장 안전 경고음
  4.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5. [기고] 법화경 리더십과 한국 핵무장의 시대정신
  1.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배우자, 검찰 고발
  2.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 이수진요가로부터 후원금 전달 받아
  3. 박수현 "집권여당 핫라인 통해 현안 해결" vs 김태흠 "도민, 민주당 독주 허락하지 않을 것"
  4. 중국대학생 대상 한국어말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5. 대전YWCA,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시민참여단 2차 역량강화교육

헤드라인 뉴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6·3지선에 달린 충청 백년대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정한다

'552명.'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선출하는 충청의 지역 일꾼 숫자다. 지방행정 전반을 책임지는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이를 견제·감시하는 광역·기초의원, 교육행정을 총괄하는 교육감까지, 새로운 '충청시대'를 열어갈 우리 동네의 참된 일꾼을 560만 충청인의 손으로 뽑는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발전해 왔지만, 이론과 현실의 괴리는 컸다. 거대한 중앙 정부의 틀 속에서 충청권 4개 시·도 광역정부와 지역별 기초지자체의 자율성과 권한은 제자리에 머물렀고,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참여 또한 제한적이었다. 지방자치 산실..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통합 앞둔 충남대 중복학과 이견, 교수회 "약속 파기" vs 본부 "학과 자율 특성화"

충남대와 공주대의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충남대 내부에서 중복학과 유지 여부를 두고 이견이 나오고 있다. 교수회는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시됐던 '중복학과 현행 유지'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대학본부는 학과 자율에 따라 통합 또는 특성화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충남대 교수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대학 발전을 위한 노력은 필요하지만 대학 통합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사안"이라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구성원들에게 설명한 내용을 대학본부가 책임 있게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수회는 충남대와 공주대가..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또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망사고… 2018·2019년에도 8명 숨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과 화재로 인한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과거 반복됐던 한화 방산사업장 폭발 사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해당 사업장은 과거에도 로켓 추진체 관련 공정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난 곳이다. 한화 대전사업장에서는 2018년 5월에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51동 충전공실에서 로켓 추진 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던 중..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꼭 투표하세요’ ‘꼭 투표하세요’

  •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폭발사고…5명 사망·2명 부상

  •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