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롯데백화점 대전점, 설마중 설 선물세트 특집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유통] 롯데백화점 대전점, 설마중 설 선물세트 특집

바이어 추천 상품, 실속BEST선물세트, 우리 지역 선물세트 등

  • 승인 2022-01-20 17:03
  • 신문게재 2022-01-21 9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 한밭가득 선 선물세트 (1)
롯데백화점 대전점 한밭가득 선 선물세트 (1)
고향을 찾지 못하는 언택트 명절을 맞아 고향 특산물로만 구성한 설 선물세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지역의 대표적인 로컬푸드만을 엄선해 구성한 지역선물세트는 지역의 향수를 느낄수 있을 뿐 아니라 고향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대전과 충청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구성한 우리지역 로컬푸드 설 선물 세트는 지역의 대표 한우와 떡, 빵 등으로 엮은 선물 세트다.

대전세종충남 한우협동조합의 한우 브랜드인 '하눌소'의 등심로스와 등심 스테이크, 채끝 로스, 안심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한 '하눌소' 정육 세트 시리즈를 비롯해 지역의 유명 맛집인 공주떡집의 선물세트는 지역 대표 선물세트다.



대전의 전통한과 업체인 한밭민속한과와 빵의 도시 '대전'의 원조 빵집인 성심당의 대전부르스도 설을 맞아 세트로 선을 보인다.

대전시와 충청지역의 로컬푸드 직매장 브랜드인 '한밭가득 로컬푸드' 선물 세트도 총 20여종 선보인다.

대전 유성에서 생산된 배와 충남 예산에서 생산된 사과로 구성된 '한밭가득 사과 배 선물세트'와 대전 유성 배로 구성한 선물세트와 충남 예산 사과로 구성한 선물세트등도 선보인다.

충남 서천에서 생산된 '자향 한산 소곡주'와 대전 유성에서 생산된 '예주 한과 선물세트', 대전서구 인증 상품인 '우명동 참기름세트'도 고향의 맛을 담았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바이어들이 추천한 다양한 설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등심 로스와 채끝, 부채살, 불고기, 국거리 등으로 구성한 '명품한우 2호 세트'와 대관령 한우 1+등급 등심, 보섭살, 불고기, 국거리로 구성한 '대관령한우 엄선 2호 세트', '수삼 더덕 명품 혼합세트1호', '영광법성포 굴비세트5호'와 '알뜰한우 2호' '푸드에비뉴 사과/배 혼합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활동보고회 개최
  2. 천안법원, 편도 2차로 보행자 충격해 사망케 한 20대 남성 금고형
  3. ㈜거산케미칼, 천안지역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후원
  4. 천안시의회 도심하천특별위원회, 활동경과보고서 최종 채택하며 활동 마무리
  5. ㈜지비스타일,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내의 2000벌 기탁
  1. SGI서울보증 천안지점, 천안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원금 300만원 전달
  2. 천안의료원, 보건복지부 운영평가서 전반적 개선
  3. 재주식품, 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 물품 전달
  4. 한기대 온평원, '스텝 서비스 모니터링단' 해단식
  5. 백석대 서건우 교수·정다솔 학생, 충남 장애인 체육 표창 동시 수상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행정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 발언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공론화 등 과제 해결이 우선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사실상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근본적으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는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충청권의 광역 협력 구조를 '5극 3특 체제' 구상과 연계하며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현재 국회에 제출돼 소관위원회에 회부된..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격전지인 충청을 잡으려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의 미래 어젠다 발굴과 대시민 여론전 등 내년 지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역대 선거마다 승자를 결정지었던 '금강벨트'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여야 정치권에게 내년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안정..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윤석열 정부가 무자비하게 삭감했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2026년 드디어 정상화된다. 예산 삭감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연구 현장은 회복된 예산이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 29조 6000억 원보다 19.9%, 5조 9000억 원 늘어난 35조 5000억 원이다. 정부 총지출 대비 4.9%가량을 차지하는 액수다.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 파동으로 2024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