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4년까지 하수시설 확충···수질개선 집중

  • 전국
  • 청양군

청양군, 2024년까지 하수시설 확충···수질개선 집중

  • 승인 2022-01-25 15:51
  • 수정 2022-01-25 15:52
  • 신문게재 2022-01-26 13면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이 2024년까지 대대적인 하수도 정비와 하수처리장 확충에 나선다.

현재 청양지역 하수도 보급률은 50%대에 머물고 있다. 특히 운곡면 영양지구와 광암지구, 정산면 천장지구, 비봉면 녹평지구의 하수처리시설 확충이 시급하다.

이에 군은 영양지구의 기존 간이 오수처리시설을 고도처리시설로 개량해 수질 기준에 대응한다. 천장지구는 천장호 출렁다리와 청소년수련장, 정산노인복지센터, 인근 마을에서 배출되는 하수에 대한 적정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광암지구는 청양군노인요양원, 광암보건진료소, 인근 마을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적정 처리하며, 녹평지구는 3개 하수처리시설을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2024년까지 4개 지구의 사업이 완료되면 530여 세대가 안정적인 하수처리구역에 포함되며 하수관로 정비에 따른 수질 개선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공공하수처리장 확충으로 운영효율을 개선하고 하수관로를 정비해 불명수 차단에 나선다. 특히 하수도 기술진단을 통해 시설의 수명을 연장하고 분뇨처리시설개량사업(25억 원)도 추진한다.

오수환 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으로 하수도 보급률 증가와 효율적 관리가 가능해진다"면서 "군민께 깨끗하고 안전한 하수도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연서면 월하리 폐차장서 불…"주민 외출 자제"
  2. 아산시, 전통시장 주차환경 "확 바뀐다"
  3. 허태정-이장우 도시철도 서로 다른 청사진 표심 '촉각'
  4. 출마제한·내란잔당·낙하산…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혼전
  5. 대전 죽동중 신설 요구 잇달아… 교육감 후보들 "학교 설립 긍정"
  1. [신간] "고독사는 과연 비극일까"…'슈카쓰' 담은 소설 '행복한 고독사' 출간
  2. 청주 산모 비극, 대전이라면 달랐을까… 응급실 이송사업 전국확대 관심↑
  3. '이장우 vs 허태정' 리턴매치… 대전시장 주도권 다툼 본격화
  4. 파랑·핑크·초록… 대전교육감 '색(色) 마케팅'
  5. 힘 합쳐도 버거운데…野 '정진석 공천여부' 뇌관 부상

헤드라인 뉴스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년간 이어온 연구와 검토라는 변명의 시간을 종식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치권의 특별법 당론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42개 세종·전국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방분권 전국회의 11개 지역단체와 한..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코스피 지수가 6일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그러나 이번 급등세가 소수 종목 및 분야에 편중돼 있다는 점과 코스닥과 지역 상장기업의 동반 상승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남는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약 두 달 만의 대기록이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급등세로 인해 올해 7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문화는 특정 도시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후보들이 문화, 예술 공약을 내놓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지난 8년 간 대전시 문화정책에 대한 평가는 결이 다르다. 민선 7기엔 코로나 19 위기 속 예술인 지원과 운영 중심 정책이 두드러졌다. 반면 민선 8기에는 문화시설 확충과 대형 사업을 앞세운 외형적 확장이 눈에 띈다. 중도일보는 이에 따라 지난 8년간 대전시의 문화정책을 되짚어 미래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앞으로 민선9기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문화정책이 어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