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열정열차' 출발… 충남지역 세부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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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열정열차' 출발… 충남지역 세부공략

이준석 대표, 당직자들과 직접
천안, 홍성, 대천 거쳐 호남행
"충남에 선물 한가득 안길 것"

  • 승인 2022-02-11 12:21
  • 수정 2022-02-16 13:42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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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정열차 출발에 앞서 발언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국민의힘 유튜브 라이브방송 갈무리]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정책공약을 알리는 '열정열차'가 11일 충남 천안역에서 출발했다.

열정열차는 무궁화호 열차 4량을 전세 임대해 편성한 것으로, 윤 후보가 직접 방문하기 힘든 중소도시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이준석 대표가 직접 열정열차에 탑승해 정책홍보에 나선다.

이 대표는 11일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충남 여러 곳을 열차로 방문하며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우리 공약을 전달하는 정책 행보를 할 것"이라며 "가는 구간마다 충남 주민을 위한 선물을 한가득 안겨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아직도 충남에는 교통과 관련해 해야할 일이 많다"며 "충남 내 교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서부권역 KTX라든지, 지금 내포 신도시로 사실상 도청기능이 이전된 이후 내포와 각 지역 간 소통이 강화돼야 한단 얘기도 있는데, 공약에 반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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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정열차 내부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국민의힘 유튜브 라이브방송 갈무리]
윤 후보의 사드 추가배치 공약과 해당 지역으로 충남이 거론된 것에 대해선 "지금 시점에서 충남 특정 지역이 거론되고 있는데, 우리가 (특정 지역을) 찍어서 검토한 것은 아니다"라며 "이 문제는 앞으로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 전략적 이해나 고려에 따라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역을 출발한 열정열차는 홍성역, 대천역을 거쳐 전북으로 넘어간다. 지역에선 충남도당위원장인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과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 등이 참여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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