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2 귀어창업자금 대상자 확정

  • 전국
  • 광주/호남

고흥군, 2022 귀어창업자금 대상자 확정

전남 최대…창업 자금 24건 60억원 등

  • 승인 2022-03-13 18:01
  • 윤형록 기자윤형록 기자
전남 고흥군이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2022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 대상자로 전남 최대 규모인 30명 72억여 원을 확보해 지원한다.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수산, 어촌비지니스 분야의 어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신축·리모델링 등 주택마련 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연 2%의 대출금리로 5년거치 10년 분할상환의 조건으로 지원(융자)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1월 16일까지 1개월간 귀어업인과 재촌비어업인을 대상으로 희망자 접수했다.

이후 자격요건 적합성 검토와 귀어인원수, 어업경영·종사 및 교육 이수실적 등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지난달 7일 2차적으로 신청자 대면(심층)심사를 실시하해 사업신청자들의 사업계획, 추진의지 등을 확인한 바 있다.



한편, 고흥군은 2019년 9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행복학교`를 개소해 귀촌희망 도시민 대상 사전 교육과 임시거주시설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내사랑 고흥기금 100억원을 조성, 귀향청년 정착장려금과 주택수리비 지원, 청년농부 임차료 지원, 청년부부 출산축하 아이 안심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군비 6500만원을 확보하여 귀농·어 창업자금 융자실행자 4~5년차에게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 귀농·어인들의 초기 안정적인 정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도시민들의 귀어 열기가 끊이지 않아 전남에서 최고 수준의 귀어창업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고흥군은 귀어인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귀어인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발굴해 사람이 돌아오는 활력 넘치는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흥=윤형록 기자 rok776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범계 "패배주의 끊고 압도적 성장으로"… 대전·충남통합 삭발 결기
  2. 한기대 충남형 계약학과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33명 입학
  3. 김미화 민주당 부대변인,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골목을 먼저 찾을 것"
  4. '세종시장 출마' 황운하 출판기념회 개최…"선거 행보 본격화"
  5. 천안시 성거읍, 화합한마당 윷놀이 잔치 개최
  1. 소진공, 지역본부장 등 110여명 대상 '청렴 소통 정책 실행력 워크숍'
  2. 대전시의사회 “숫자 맞추기식 의대 증원 장래 의료인력 부실초래”
  3. 전상인, '시처럼 걷고, 숲처럼 머물다' 출판기념회 성황
  4. 천안여성시민 111명,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5. 천안시, 해빙기 도로 공사현장 긴급점검

헤드라인 뉴스


대전하나시티즌, 시즌 첫 승 노린다…3월 2일 홈 개막전

대전하나시티즌, 시즌 첫 승 노린다…3월 2일 홈 개막전

대전하나시티즌이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 홈 개막전에서 FC안양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구단은 홈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외부 남측 광장에서는 팬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기존 MD샵 외에 추가로 간이 MD샵(S24~S25구역 사이) 이 운영되며, 선수단 팬 사인회(S구역 남문광장, 12:30~13:00) 및 BBQ가 신규 입점된 하나플레이펍(경기장 3층, S23구역 로비)이 운영되는 등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하프타임 추첨을..

이장우 2일 출판기념회…지방선거 본격 행보 전망
이장우 2일 출판기념회…지방선거 본격 행보 전망

이장우 대전시장이 2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2층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위대한 개척자들의 도시 대전 전략과 행동'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선 국회의원 출신인 그는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배지'를 내려놓고 대전시장에 도전, 당선됐으며 올 6·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재선 도전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그는 2년 전 김태흠 충남 지사와 함께 최근 정국의 최대 뇌관 대전충남 통합을 처음 제안하기도 했다..

민주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민의힘 방해하지 말라"
민주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민의힘 방해하지 말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법사위원회 처리 불발로 벼랑 끝에 선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국가균형발전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김연 선임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대구·경북은 국가전략, 대전·충남은 대기번호입니까"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대구·경북 통합은 '즉시 처리'를 말하면서, 대전·충남 통합에 제동을 거는 것은 사실상 균형발전을 가로막는 것"이라며 "재정 권한이 부족하다며 특별법 논의를 막는 국민의힘 논리도 빈약하기 짝이 없다. 시행과 보완은 입법의 상식으로, 부족한 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