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세종지역 열기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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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세종지역 열기 뜨거워진다

이번 주 시장후보들 잇딴 출사표 예정
교육감 후보들은 정책, 얼굴 알릭기 분주

  • 승인 2022-03-20 11:34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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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시장과 교육감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대통령 선거가 마무리되면서 세종시장 유력 후보들이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고, 일찌감치 준비를 마친 교육감 예비후보들은 얼굴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주 세종시장 후보들이 잇따라 출마 선언에 나선다.

성선제(55) 전 한남대 법대 교수는 21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국민의힘 시장 예비후보 자격으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성 전 교수는 앞서 지난 1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성 전 교수는 미국 위스콘신대 법학 박사 출신으로, 전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원 등을 지냈으며, 세종시 투자유치자문관, 충남도 국제교류자문역, 대전시 시설관리공단 이사 등을 거쳤다.

또 다른 국민의 힘 유력 후보인 최민호(65) 시당위원장은 23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대전 출생인 최 시당위원장은 충남도 행정부지사와 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상호(51)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출사표를 던진다.

조 전 부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조 전 부시장은 이해찬 의원 보좌관(2012~2014년)을 거쳐, 이춘희 시장 비서실장과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세종시 경제부시장 등을 거쳤다.

앞서 민주당에서는 지난 11일 장천규(57) 세종발전연구소장이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다.

장 예비후보는 공주고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한밭대 대학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민주평통 자문회의 위원과 새희망포럼 세종지부 상임대표, 새롬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지냈다.

가장 강력한 후보인 이춘희(66) 세종시장은 지난 1월 지방선거 출마 의지를 내비쳤지만, 아직은 현직 시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물밑에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후보들과 달리 일찌감치 예비후보를 등록한 세종교육감 후보들은 자신의 정책과 얼굴 알리기를 본격화하고 있다.

최정수(59)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하고 '아빠 교육감' 이미지를 어필했고, 현직 교장 출신인 이길주(59) 예비후보도 같은 날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사진숙(60) 예비후보는 22일 세종교육 비전 선포식과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도원초 교장으로 퇴직한 강미애(56) 예비후보는 23일 수요공약회 기자회견을 펼친다.

김대유(59)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세종시 환경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공약을 발표했고, 송명석(60) 예비후보는 '전수 학력평가 부활과 외고와 자사고 존치' 찬성 등 자신의 교육 철학을 알리고 있다.

최태호(63) 예비후보는 학교탐방 등을 이어가면서 정책을 공유하고 있다.
세종=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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