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산단 대개조사업 혁신주체 20곳과 손 잡았다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대전산단 대개조사업 혁신주체 20곳과 손 잡았다

스마트 그린산단 구축, 3000억 규모 공모사업 신청서 12일 제출

  • 승인 2022-04-07 16:25
  • 신문게재 2022-04-08 2면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대전시, 대전산단 대개조 지역추진 주체와 맞손01
대전시는 7일 대전산업단지 대개조 혁신주체 20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된 20곳은 대덕구, 충남대·한남대, 한국생명공학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 대전상공회의소·대전산단관리공단·대덕산단관리공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LH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테크노파크·대전과학산업진흥원·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대전관광공사 등이다. 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대전산업단지 대개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7일 지역 혁신주체 20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대전의 대표 노후 산단인 대전산업단지를 지역 일자리 거점으로 조성하는 대개조 사업 추진에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산단 대개조는 2019년 11월 발표된 정부 산업단지 대개조 계획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국내 제조업 중심의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지역이 주도하고 산업단지 중심의 지역일자리 거점 혁신계획을 수립하면 중앙정부 부처별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합동 공모사업이기도 하다.

대전시는 4대 중점과제, 8개 실천과제, 3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3000억 규모의 산업단지 중심의 지역 일자리 거점 혁신계획을 수립해 정부 공모에 참여할 예정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 산학연공의 지역 추진주체가 힘을 모으고 협력해 대전산단을 혁신산업단지로 전환해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K-제조업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2022 산단 대개조 지역후보지 선정 공모는 12일 신청서를 접수한다. 26일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위원회가 심의해 최종 선정되는데, 선정될 경우 부처별 예산을 3년간 패키지로 집중 지원을 받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대전시, 대전산단 대개조 지역추진 주체와 맞손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퀴즈부터 한화이글스, 늑구빵까지! 늑구밈 패러디 폭주 '대전은 늑구월드'
  2. [문화 톡] 서양화가 이철우 작가의 또 다른 변신
  3. 與野 행정수도특별법 합의처리로 "세종시 완성" 의지 증명해야
  4. 대전 동부서, 길고양이 토치 학대한 70대 남성 구속영장
  5. 충남대병원, 폐암 정밀진단 첨단 의료장비 도입…조기진단으로 생존율 기대
  1. [4월 21일 과학의 날]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연구행정 혁신 필요"
  2. 대전시, 시내버스 이용 에티켓 홍보 확대
  3. 대전서 연이틀 배터리 충전 화재… 전기 이동수단 이용 증가에 '안전주의보'
  4. "대학 줄 세우는 졸속 정책"…전국 국공립대 교수 '서울대 10개 만들기' 개선 촉구
  5. 대전경찰청,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2주 계도 후 집중단속

헤드라인 뉴스


"무색해진 여야 약속" 세종 행정수도법, 지방선거 전 통과 불발

"무색해진 여야 약속" 세종 행정수도법, 지방선거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의 첫 논의 테이블에 올랐지만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를 이유로 제동이 걸렸다. 사실상 지방선거 전 제정이 불발되면서 '조속한 처리'를 강조했던 여야 지도부의 약속이 무색해졌다는 비판이 나온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지만 심사를 보류했다. 앞서 행정수도법은 지난달 30일과 이달 14일 소위에도 상정됐지만 65개..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대전 지방선거 광역 및 기초단체장 대진표 완성 전운

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대전 광역 및 기초 단체장 여야 대진표가 완성되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현직 단체장들이 등판 예열을 마치고 본격 링에 오르는 가운데 곳곳에서 '리턴매치'가 성사되며 선거 열기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8년 이후 8년 만에 대전에서 3선 구청장이 배출될는지도 촉각이다. 22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동구청장 후보로 황인호 전 동구청장을, 서구청장 후보로 전문학 전 시의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을 포함한 지역 단체장 선거 구도가 모두 완성됐다. 대전시장..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 나프타 68% 급등… 생산자물가 7개월 연속 상승

중동전쟁 여파로 나프타 가격이 68% 급등하는 등 생산자물가가 7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생산자물가가 오르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향후 물가 상방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3월 생산자물가지수(잠정)'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25.24(2020=100)로 전월 대비 1.6% 상승했다. 생산자물가는 2025년 9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이처럼 장기간 상승한 것은 환율과 유가가 급등했던 2022년 1~7월 이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실전 같은 소방훈련 실전 같은 소방훈련

  •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도심 속 눈길 사로잡는 영산홍

  •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대전오월드 재창조 사업 중단 및 전면 재검토 촉구 기자회견

  •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 오늘부터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집중 단속…‘꼭 멈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