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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 아기 탄생목 |
단양군이 4월 6일 아기천사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영춘면 소백산화전민촌 일원에 황금소나무 22그루를 심었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출생한 지역 아이들을 대상으로 탄생목 식재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정절과 장수를 의미하는 황금 소나무를 심어 22명 아이들의 출생을 기념했다.
201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하는 단양군의 탄생목 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생아 가족 참석 없이 군 산림녹지과 직원들이 소나무 식재 작업 후 사진을 찍어 부모에게 메시지로 전송하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군은 같은 날 퇴색되어 가는 숲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도 진행했다.
단양읍 장현리 경제수 조림 예정지 일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군청 공무원, 단양군 산림조합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1000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후 비료 주기도 진행했다.
이번 탄생목 지원 사업과 나무심기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 대응, 아름다운 경관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주민은 "현재 우리가 심각한 저출산으로 문제가 크다. 갈수록 아이를 낳지 않으려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보다는 사회적인 문제로 봐야 할 것 같다"며 "남자들의 의식구조도 바뀌어야 하고 정부에서도 단기적인 해결책보다는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저출산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단양=손도언 기자 k-55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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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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