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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이 '기사 작성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이날 강의를 담당한 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기사 제목을 보면 어떤 내용인지를 알 수 있어야 하며, 내용은 정확하고 간결하게 쓰고 제보자의 내용과 함께 상대방에게 인터뷰를 진행해야 기사의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참! Story 기자단 황금택 단장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움츠려 들었던 자원봉사 활동이 대면활동으로 전환되어 기자단 활동 또한 많아질 것이기에 이번 기사 작성법을 다시 공부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앞으로 기자로서의 참!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참! Story 기자단'은 2013년에 결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약 2년동안 활동이 소강상태였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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