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뼈아픈 실책으로 키움에 1-3패

  • 스포츠
  • 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뼈아픈 실책으로 키움에 1-3패

  • 승인 2022-04-28 21:36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20220428_210708
한화이글스가 뼈아픈 실책으로 위닝시리즈 달성에 실패했다. 28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이글스와 키움히어로즈와의 팀 간 3차전에서 수비진의 실책과 타선의 부진으로 키움에 1-3으로 패했다
한화이글스가 뼈아픈 실책으로 위닝시리즈 달성에 실패했다. 28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이글스와 키움히어로즈와의 팀 간 3차전에서 수비진의 실책과 타선의 부진으로 키움에 1-3으로 패했다.

한화는 장민재를 선발투수로 정은원(2루수) 최재훈(포수) 터크먼(중견수) 노시환(3루수) 김태연(우익수) 하주석(지명타자) 이성곤(1루수) 노수광(좌익수) 이도윤(유격수)가 나섰다. 키움은 애플러를 선발투수로 이용규(지명타자) 박찬혁(좌익수) 이정후(중견수) 푸이그(우익수) 김혜성(2루수) 송성문(3루수) 전병우(1루수) 신준우(유격수) 이지영(포수)가 나섰다.



1회부터 양 팀 모두 홈런으로 포문을 열었다. 1회초 박찬혁이 좌중간 뒤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2m 솔로 홈런이었다. 한화도 홈런으로 응수 했다. 1회말 정은원이 우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114m의 솔로 홈런을 날랐다. 이어진 타선에서 터크먼이 우중간 깊숙한 2루타를 쳐내며 추가점 찬스를 만들었으나 후속타 없이 1회를 끝냈다.

2회초 한화가 어이없는 실책으로 1점을 내줬다. 전병우가 쳐낸 평범한 뜬공을 1루수 이성곤이 잡아내지 못했고 2루와 3루에서 악송구와 실책이 이어지며 전병우를 홈까지 보냈다. 한화는 3회와 4회 주자를 내보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5회초 키움 박찬혁이 출루한 상황에서 이정후가 좌익수 왼쪽 2루타를 터트리며 1점을 추가하며 1-3으로 달아났다. 5회말 한화는 2사 2~3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후속타의 불발로 5회를 마감했다.



한화 선발 장민재는 5이닝 84개의 공을 던지고 6회 주현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한화는 6회와 7회 주자를 내보냈으나 득점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8회는 3자 범퇴로 물러났다. 한화는 9회말 2사 1~3루의 기회를 잡으며 역전의 기회를 노렸으나 노수광의 타구가 1루수 땅볼로 아웃되며 1-3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키움 애플러는 승리 투수가 됐고 장민재는 패전으로 기록됐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실효적 대책 절실
  2. 슬럼화 우려 문화동 국방부 부지… 정부 기조 변화에 개발 전환점 맞나
  3.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본격 논의… 5월 통합신청서 제출 예정
  4.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5. 대전시, 먹거리 안전 확보 위한 수사 협력체계 강화
  1. 통합특별법 제동에 대전교육감 진보단일화 어떻게?… 3월 초 전원회의서 최종 결정
  2. BK21 우수 참여인력 37명 장관상… 충남대 송준엽·권오훈 씨 등 선정
  3. '공원 수목 종합 관리체계 개선'정책간담회
  4. 이공계 박사도 임금 양극화… 출신 따라 연 3천만원 격차
  5. 한수정, 세종시 숲의 숨결 찾기...25일 전시회 개막

헤드라인 뉴스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광주전남에 이어 대구경북(TK)도 행정통합 열차에 탑승한 가운데 대전 충남만 통합 무산이라는 결과를 받아들고 지역 백년대계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타 지역 정치권은 꽉 막힌 행정통합 정국 속에도 활로를 찾으며 미래 성장 시계를 다시 돌리는 반면, 충청 여야는 자기 주장만 되풀이하면서 시간만 허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발전 동력 창출을 위한 입법 경쟁에서 뒤처진 무능함을 노출한 것인데 특별법 처리를 위한 마지노선인 2월 국회 마지막 주말 초당적 결단이 나올지 주목된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2월 국회 회..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김종필기념사업재단과 백제개발문화연구원을 통합한 ‘김종필문화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극에 달한 정치권을 향해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다. 2025년 통합한 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인 ‘김종필문화재단 새출발, 재도약 다짐 오찬’을 열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조부영 재단 이사장과 김희용·나경원 부이사장, 추재엽 사무총장을 비롯해 96세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상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등 JP를 기억하는..

분양 성수기 본격 `개막`…3월 충청권 분양 6631세대 공급
분양 성수기 본격 '개막'…3월 충청권 분양 6631세대 공급

분양 성수기인 봄을 맞아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당장 다음 달 충청권에서는 6600여 세대가 신규 공급이 예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충청권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충남 4853세대, 충북 1351세대, 대전 427세대 등 총 6631세대다. 세종은 예정된 분양이 없다. 충청권 주요 공급 단지를 보면 충남에서는 '천안 아이파크시티 5단지' 882세대, '천안 아이파크시티 6단지' 1066세대, '천안 업성2구역(계룡)' 1267세대,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A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