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청소년, 노인 대중교통 전면 무료"

  • 정치/행정
  • 세종

이춘희 "청소년, 노인 대중교통 전면 무료"

온라인 진단, 처방 본격 추진 ...세종형 청년주택 전국 처음 공급
4일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공약 발표

  • 승인 2022-05-04 10:49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22 (1)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4일 선거사무소에서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 65세 노인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를 약속했다.

5 생활권 스마트시티 헬스 케어 사업과 연계해 온라인 진단과 처방을 본격 추진하고, '세종형 청년주택'인 '청년주택 28'도 전국에서 처음 공급한다.



이 예비후보는 4일 선거사무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 여성, 어르신,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우선 "18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시내버스) 이용료를 무료화하고, 이용요금 무료화의 성과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전면 무료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빠르면 내년 초에는 청소년과 노인들의 무료화를 시행하고, 추후 대중교통 이용률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전면 무료화 시행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에게만 출산과 보육에 대한 부담을 주면 안된다"며 "공공산후조리원을 도입해 세종시민 누구나 질 높은 산후조리 서비스를 누리도록 하고, 교사 대 아동의 비율을 조정하고 유아반 교사 인건비 지원을 확대하는 등 어린이집 교사와 보육 도우미에 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맞벌이 가구의 영유아 돌봄과 초등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고, 디지털 성범죄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스마트 시티 헬스케어 사업과 연계한 온라인 진단과 처방도 본격 추진한다.

전국에서 평균 연령이 낮은 '청년도시'인 만큼 세종형 '청년주택28'을 전국 처음으로 도입하고, 청년이 직접 기획한 청년 문화거리도 조성하는 등 맞춤형 청년 공약도 발표했다.

만 19세에서 34세의 1인 청년 가구에 최소면적 28㎡, 33㎡, 38㎡ 등 세가지 타입의 '청년 주택 28'을 BRT권에 우선 공급하고, 임대주택이나 행복 주택의 일부를 '청년 주택 28'로 전환한다.

이와 함께 세종시 전입 예정인 19~39세의 무주택 청년 가구에게 임차보증금 이자를 최대 2.0% 지원하고, 월 20만 원의 월세 지원을 최대 10개월 동안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청년 기본 대출도 지원해 세종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총 거주기간이 10년 이상인 청년에게 금융권의 이자를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1인당 500만 원의 마이너스 대출도 시행하기로 했다.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문화를 만드는 '청년문화거리'도 조성한다.
세종=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2.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3. [라이즈人] 정철호 목원대 라이즈사업단장 "인문·사회·문화예술 강점으로 지역 풍요롭게"
  4. [중도일보-세종선관위 공동기획 '지방선거 포커스①'] 사전투표 장비 점검
  5. [사이언스칼럼] 유연한 '두쫀쿠', 엄격한 '한쫀쿠'
  1. 헌신·희생 실천 교정인의 이름 새긴 대전교도소, '명예의 벽' 설치
  2.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대전충남 통합의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3. 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장에 숙명여대 김용환 교수 선임
  4. 차기 '세종시장' 누가 좋을까...6차례 여론조사 결과는
  5. LIG넥스원, 'DSK 2026' 참가… AI 기반 군집무인기 첫 공개

헤드라인 뉴스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새 학기를 일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대전 일부 초등학교 주변 환경이 여전히 정비되지 않아 학생 안전과 면학 분위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6일 대덕구 화정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에서는 오정동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개학을 앞둔 시점임에도 공사 자재와 장비가 도로변에 남아 있고, 학교 방향 보행 동선도 제한된 상태다. 해당 사업은 오정동과 홍도동 일원 3139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2026년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구간별 세부 일정은 명확히 안내되지 않아 학부모들의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화정초 정문..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통합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통합 기회 다시 찾아오겠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27일 "앞에선 찬성 뒤로는 반대, 충청홀대 중단하라"며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지역 기초의원들과 당원들은 이날 대전시청 북문 국기게양대 앞에서 '20조 지원·공공기관 이전 걷어찬 매향노 5적 규탄 및 대전충남 통합 결의대회'를 열고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단식농성은 내달 4일까지 6일간 3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우리 청년들의 미래와 지역의 명운이 걸린 '통합의 길'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지역의 미래와 20조를 걷어찬 무책임한 정치를 규탄하고, 통합의 불씨를 다시..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김종필기념사업재단과 백제개발문화연구원을 통합한 ‘김종필문화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극에 달한 정치권을 향해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다. 2025년 통합한 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인 ‘김종필문화재단 새출발, 재도약 다짐 오찬’을 열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조부영 재단 이사장과 김희용·나경원 부이사장, 추재엽 사무총장을 비롯해 96세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상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등 JP를 기억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