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기사보다 더 솔깃한 이야기] 양승조 개소식에서 고개숙인 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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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기사보다 더 솔깃한 이야기] 양승조 개소식에서 고개숙인 지도부

  • 승인 2022-05-12 16:49
  • 수정 2022-05-18 17:10
  • 특별취재반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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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현·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이 12일 오후 충남 천안시 쌍용동에서 열린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천안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의 '더행복캠프' 개소식 분위기가 술렁. 필승과 결의 등 화려한 이벤트였지만, 3선인 박완주(충남 천안을) 국회의원의 성비위 의혹으로 제명됐기 때문. 더 큰 문제는 박완주 의원이 유권자가 가장 많은 천안 출신이라는 점에서 충남지사를 비롯해 충남 전체 선거판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양승조 후보가 개소식에 앞서 "입이 백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해 깊이 사죄드린다"며 사과한 것도 이 때문. 박완주 의원이 맡기로 한 충남 총괄상임선대위원장에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긴급 소방수’로 임명했지만 불안감이 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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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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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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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문홍주 대전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은 6일 취임 후 첫 출근길에 기자들을 만나 새롭게 출범한 기관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수사가 부족하거나 넘치지 않도록 공정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충청권역을 하나의 지방청이 관할하면서 수사관이 찾아가는 현지조사를 활성화하고 일부 지역에는 출장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홍주 대전지방범죄수사청장은 이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가장 먼저 중수청 조직이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사가 부족해 피해자가 보호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수사가 넘쳐서 국민의 인권이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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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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