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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먼저 "'청년 혁신문화가 살아 숨 쉬는 증평','전통 문화자원 활성화','체험과 치유 관광의 증평'"을 제시하고 면적과 인구 규모의 경쟁을 탈피 도시 정체성의 브랜드 경쟁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청년의 지역 내 혁신창업을 지원 개성이 살아 숨 쉬는 시장 만들기, 대장간, 붓 등 문방사우의 문화자산을 활용한 명품농기구, 문화생활용품 만들기 체험 및 문화 장터를 조성 증평의 자원을 생활 속으로 끌어 들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증평의 역사문화자원 살리기를 통한 문화정체성 확립, 주민 주도의 축제기획, 마을·권역별 전통 축제 및 행사 지원, 증평문화재단 설립 및 증평학 연구 강화로 증평의 역사적 정체성 확립을 약속했다.
아울러 좌구산, 읍내, 에듀팜 3권이 연계된 먹거리, 놀거리, 체험관광, 축제 등의 개발 지원, 증평국제청소년음악캠프 유치, 좌구산 차문화 축제 활성화 등과 함께 기존 증평들노래축제의 정기공연 활동 지원, 인삼골축제 확대 개최를 통한 체험과 치유의 증평브랜드 확립을 강조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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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