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운영되는 알콩 달콩 요리 교실'은 가족과 함께 아이싱 쿠키, 과일 타르트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가족 공동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가족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을 갖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26일 처음 가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은 "바쁜 삶 속에서 아이와 함께하는 커다란 힐링이 되었다"며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향기 가득 원예치료'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의 심리 치유와 여가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중한 나, 가치 있는 삶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일상생활로 지친 마음을 꽃과 식물을 통해 행복 에너지를 찾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7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해원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심리 치유와 여가 문화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가족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