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스마트 교통도시’를 향해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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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스마트 교통도시’를 향해 질주

-지능형 교통체게(ITS)확대
-교통정보시스템 서비스 확대

  • 승인 2022-07-11 10:57
  • 황인제 기자황인제 기자
천안시가 최첨단 스마트 교통도시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능형 교통체게(ITS)확대를 통해 효율적인 교통정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안전을 도모해 교통정보시스템 서비스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능형교통체계(ITS)는 교통체계에 정보, 통신, 제어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교통시스템으로 과학화, 자동화된 운영 등 관리를 통해 교통의 효율성과 운전자들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다.

기존 구축된 신호제어시스템은 신호제어기와 시리얼 방식으로 구성돼 총 741개 신호제어기 중 350개만 온라인 연결돼, 나머지 391개 신호제어기는 원격신호제어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또 VMS(도로전광표시) 노후화로 인한 고장 등의 장애로 인해, 단계별 기구축된 시스템의 점검 및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VMS 17대 교체를 통한 고도화를 꾀하고 민간정보연계 시스템 구축과 긴급차량우선신호시스템 구축 등 교통정보제공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실제 시에 등록된 자동차 수는 5월 말 기준 34만6691대로 2015년 이후 연평균 5% 이상의 지속적인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이는 같은 달 기준 인구수 68만4555명과 비교해 절반이 넘는 수준으로 연평균 인구 증가율 1.89% 이상과도 비교해 높은 수치다.

따라서 기존 VMS 교체가 절실한 실정으로 시는 택지개발사업의 완료 후 인구 유입에 따라 출퇴근 시간에 상습 정체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구간을 위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실제 시는 총 23.9km로 번영로: 업성동 3∼갤러리아 4(8.5km), 만남로/백석로 천안로 4∼종합운동장 4(4.8km), 충무로 구성3∼갤러리아 4(5.8km), 쌍용대로 북부지하차도∼일봉산(4.8km) 구간을 국비 60%, 지방비 40% 총 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독형 신호제어기의 온라인연동이 불가해서 출·퇴근 시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있어 신호제어시스템 신규 구축 및 온라인 연계 방식으로 전환, 첨단교통관리시스템으로 교통 혼잡 해소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관제센터의 관제자료를 통해 상습 정체 구간을 파악해서 교통 혼잡을 해소하겠다"며 "앞으로 남은 사업도 차질없이 보완해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천안=황인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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